오늘날 지식경제시대와 정보화시대에서는 조직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이와 더불어 사람들의 리더십에 대한 요구와 태도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 신해솜 교수는 “반복된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열정을 불어넣고 싶다”면서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화·예술, 문화·골프 CEO 과정과 연계해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기업 환경과 조직운영 방식에서는 감성적이고 구성원들을 배려하며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 새로운 방식의 리더십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리더십 특성들은 여성 고유의 기술들, 예를 들면 대인관계 기술이나 타인에 대한 배려, 팀으로 작업하는 능력, 타협,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처리하는 능력 등과 부합된다. 이러한 새로운 방식의 리더십은 ‘여성적 리더십’ 또는 대안적 리더십, 뉴 패러다임 리더십이라 일컬어진다.

완성도 높은 과정으로 만들기 위해 총력 기울이다
최근 부산에서는 문화예술 분야에서 여성 파워가 커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신해솜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화·예술, 문화·골프 CEO과정 책임교수. 그는 부산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새로운 문화의 장을 열고 있다. 현재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화·예술, 문화·골프 CEO과정은 명사들과의 교류, 친목도모와 수준 높은 골프 강좌로 인정받고 있다. 평생교육원 중에서도 최고의 인기교육과정으로 손꼽히는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화·예술, 문화·골프 CEO과정은 오는 9월 12일 제 4기 신입생을 맞는다. 이는 신해솜 교수가 문화·예술, 문화·골프 CEO과정을 맡아 혼신의 힘을 쏟은 결과다. 2년 전 신해솜 교수가 문화·예술, 문화·골프 CEO과정 책임교수를 맡게 되었을 때 주위에서는 우려하는 이들이 많았다. ‘남자가 맡아도 어려운 자리를 어떻게 여자가 감당할 것인가’하는 편견과도 싸워야 했다. 그러나 신해솜 교수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기존 강좌는 잘못된 부분이 너무 많다는 것을 깨닫고 처음 시작할 때 전 강좌의 모든 프로그램을 백지화한 상황에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는 “철저하게 홀로 새로운 시작을 해야 했다”면서 “전임 강사와 프로선수를 초빙하고, 모든 일정과 비율도 조율했다. 모든 강의 타임과 구성을 직접 짜야 했고, 외부 프로그램 일정도 직접 발로 뛰었다”며 당시를 회고했다. 뜨거운 열정이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었다. 신 교수는 홀로 모든 것들을 감당하면서 완성도 높은 문화·골프 CEO 과정을 만들어, 평생교육원에서 최고의 과정으로 자리매김하는 견인차 역할을 담당했다. 문화·예술, 문화·골프 CEO과정을 최고의 교육과정으로 만들어준 원동력은 다름 아닌  KPGA 소속 프로 강사들의 1:1 강의, 전문적인 교육 시스템이다. 이 외에도 문화·예술, 문화·골프 CEO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명사들과의 활발한 교류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친목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신해솜 교수는 “문화·예술, 문화·골프 CEO과정은 타 대학에 비해 수강생들의 소속감과 일체심이 높고, 주 2회 골프 강의와 문학 강의를 동시에 수강할 수 있어 완성도가 높다”면서 “또 골프강좌와 문학 강좌를 동시에 수강하면서 유명 인사들과의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삶의 향기 더해줄 문화와 예술 소개하는 여성 리더

▲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화·예술, 문화·골프 CEO과정은 명사들과의 교류, 친목도모와 수준 높은 골프 강좌로 인정받고 있다

민요, 라틴 댄스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신해솜 교수. 과거 전국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가진 그는 경성대학교 문화·예술 CEO 과정을 맡으며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사회 경제적으로 성공한 CEO들에게 삶의 향기를 더해줄 수 있는 문화와 예술을 소개하고 싶었다는 그는 문화·예술 CEO 과정을 통해 기존의 형식적인 문화강좌의 틀을 벗어난 신선하고 수준 높은 강의로 주위의 찬사를 얻었다. 또 수준 높은 강사진들의 강의와 연극·뮤지컬 등 좋은 문화 콘텐츠 체험을 통해 새로운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신 교수는 문화·골프 CEO과정 책임교수까지 일임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제 그는 자신의 이름을 내 건 ‘댄스 학원 오픈’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신해솜 교수는 “반복된 일상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열정을 불어넣고 싶다”면서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 문화·예술, 문화·골프 CEO 과정과 연계해 많은 사람들에게 문화의 장을 제공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앞으로 사단 법인을 설립, 문화 NGO 활동으로 부산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싶다는 신해솜 교수. 현재 부산의 문화, 예술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공감하는 유명 인사들과 그 꿈을 공유하고 있는 그는 이제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그의 꿈을 지지하는 수많은 이들과 함께 새로운 삶의 열정을 불어넣기 위해 오늘도 뜨거운 열정을 쏟고 있는 신해솜 교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