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칭찬·친절 강연/박민선 기자(사진=고성군)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대가면(면장 김주원)은 지난 24일, 대가면 삼계마을 경로당에서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칭찬·친절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삼계마을 주민을 비롯한 면민 30여 명과 대가면사무소직원 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칭찬·친절 전문 강사로 초빙된 김성규 강사가 진솔한 이야기가 더해진 강연을 펼쳤다. 

김성규 강사는 ‘나부터 하는 칭찬친절운동’을 주제로 “상대방의 구체적인 행동에 대하여 칭찬하라” 등 칭찬에 대한 다양한 방법과 더불어 “나에게 주는 칭찬 또한 아끼지 말 것”을 당부하며 칭찬친절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주원 대가면장은 “이런 강연의 기회를 자주 가져 상대를 칭찬, 배려하고 군민을 부모 형제와 같이 모시는데 모범이 되는 대가면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