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는 오는 11월 25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이벤트를 선보인다.
 
유형진 기자 hjyoo@

이날 점등식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콩의 크리스마스 트리 제작사인 'Five Star Christmas'에서 한국적인 색상을 응용해 디자인한 화려하고 럭셔리한 트리와 함께 기차가 지나가는 설경의 마을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재즈 선율과 함께 선보이는 탭 댄스 팀 탭스윙거(tapwinger)의 신나는 공연을 호텔 로비에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호텔에서 준비한 예쁜 크리스마스 카드에 소원을 적어 송진수 작가의 우편함 작품에 넣으면 핀란드의 산타클로스에게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되며, 쉐라톤 그랜드 인천만의 귀여운 마스코트 쉐린 캐릭터 인형과 즉석 사진도 찍고 달콤한 크리스마스의 향을 담은 독일 전통의 글루와인과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쿠키와 햄퍼를 특별한 가격에 판매해 수익금의 일부를 유니셰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연말을 맞이해 준비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즐기며,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고마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 NM

▲ 쉐라톤 그랜드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