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도심지하철(MRT)과 국제 금융지구 등 대형 국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향후 신규 발전소 정유 유화복합개발 단지 건설 계획 등 대형 프로젝트도 발주될 예정이다.

▲ 행정안전부 이북5도 위원회 황해도 장연군 명예군수이자 대통령자문 헌법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등 국가 통일 안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용성 위원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달러 획득이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길이라 여겨 평소부터 말레이시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도 유수 민자발전업체가 주시하는 시장으로 인프라 및 발전소 공사 등의 지속적인 발주가 예상되고 있으나 일본 및 중국 업체와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중국과 일본은 풍부한 금융을 배경으로 자국 건설업체의 시장 선점 기회 제공에 열성적이기에 우리 건설업체들도 금융 능력과 결합한 동반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한다.

1조2천억원 규모의 메디컬 건립공사 수주계약 체결
백용성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백 위원은 최근 말레이시아에 천문학적인 금액 규모의 수주공사를 체결했다. 백용성 위원이 수주한 공사는 약 1조2천억원 규모다. 행정안전부 이북5도 위원회 황해도 장연군 명예군수이자 대통령자문 헌법기관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등 국가 통일 안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 위원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달러 획득이 국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길이라 여겨 평소부터 말레이시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때문에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정부 각료들과 수많은 접촉 끝에 1조2천억원 규모의 메디컬센터 건립 공사를 수주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는 “ 말레이시아 건설경기는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그곳을 방문할 때마다 건설업에 있어 탁월한 능력과 노하우를 가진 국내 건설업체가 말레이시아의 건설에 참여해 우월한 기술력과 국위를 드높이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겠다고 생각했다”며 메디컬센터 건립공사에 수주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향후 백용성 위원은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와 건설 수주 계약이 이루어짐과 아울러 국내 굴지의 건설업체 GS코스모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백용성 위원은 지난 6월 말레이시아 국영기업인 ‘MALAYSIA SAUDIARABIA FRIENDSHIP SOCIETY MALAYSIA SAUDIARABIA BUSINESS COUNCIL’과 업무 체결에 성공했다. 이번 체결에서 말레이시아 수상직속 정부 관계자는 “향후 말레이시아 및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시행하는 프로젝트를 모두 백용성 위원을 통해 수주계약을 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러한 일련의 성과에 대해 백 위원은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 한국의 건설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말레이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우리의 건설업계가 진출하게 되는 교두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회복지활동에 총력 기울이다

▲ 백 위원은 최근 말레이시아에 천문학적인 금액 규모의 수주공사를 체결했다

국가통일안보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온 백용성 위원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난극복 기장, 수도방위 사령관 공로표창, 제24회 서울올림픽 경비장, 대통령 감사장, 대한민국 제3회 언론인 대상 사회봉사 부문, 3.1절 90주년 공로표창, 제2회 서울특별시 청소년지도자 사회복지대상, 경기도지사 감사장, 민주평통 우수협회 대통령 표창,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하여 군 관련 단체에서 유수의 감사장 및 표창장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사회복지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향인 강원도 속초 시내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이북 5도민과 새터민을 대상으로 빵공장과 가발공장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스스로 자립기반을 구축하는데 조력할 뿐 아니라 국가경쟁력의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하도록 하고 있다. 백용성 위원은 “강원도 7개시 11개 군 중 시범적 사업지역으로 속초시를 선택했다”면서 “속초시는 동족상잔의 쓰라린 고난을 극복하고 줄기찬 노력으로 오늘의 번영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발전의 혜택을 누리지 못한 이북 5도민과 새터민 뿐 아니라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에 건강한 구성원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갈수록 취업문이 좁아지고 노인들의 평균 나이 60세까지도 일할 수 있는 사회로 변해가는 가운데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려고 한다”면서 “이들과 더불어 사회복지 제도권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나눔의 봉사를 속초시 뿐만 아니라 강원도 도민들에게 나눔의 봉사를 펼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