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허브화 추진 업무협약/최창윤 기자(사진=여수시)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여수시 소라면사무소(면장 박춘순)는 지난 3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소라119안전센터(센터장 강명원), 소라파출소(소장 조현춘)와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세 기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발굴․지원에 협력하고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활동 및 행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특히 위기가구에 대한 신속한 대응에 세 기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춘순 소라면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좀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소라면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가 구축됐다”면서 “앞으로 두 기관과 힘을 합해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