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사천시)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사천시 축동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유동연)는 지난 28일 오전 축동면 복지회관에서 ‘2016년 깨끗한 환경가꾸기 행사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천IC 주변 등 주요 도로변에 꽃씨 파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연보호협의회를 비롯해 이장단,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관문으로서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가꾸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자연보호헌장 낭독, 감사패 전달 등 개회식에 이어,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와 꽃씨를 파종하여 자연을 보호하고 깨끗한 축동 가꾸기에 앞장섰다. 

한편 유동연 회장은 “축동면의 내실 있는 자연보호운동 정착과 자연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