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85년 설립돼 ‘손해사정제도’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이곳 중앙손해사정법인(www.sago72.net 대표 정용진)은 항상 피해자 측에 서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때문에 현재는 피해자측에서 전적으로 이곳에 사건을 위임해 보험관계를 처리하고 있는데, 이는 업계 최초로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손해사정제도의 선두업체이자 개척자인 정용진 대표는 이 분야에서만 올해로 24년째 일하고 있는 베테랑 전문인으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중앙손해사정법인 - 정용진대표

이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손해사정제도를 전담하고 있는 ‘손해사정사’는 사람들이 교통사고나 기타 사고를 당했을 때 보험회사에 청구할 수 있는 손해액 및 보험금을 산정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때 피해당사자들은 전문적인 법률 지식이 없기 때문에 손해를 보는 일이 허다한데, 이때 손해사정사의 도움으로 정당한 권리를 찾고 피해자가 법률 지식에 무지한 것에 대해 보험사들이 마음대로 보험금을 산정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피해자 측에 서서 일처리, 적정한 보험금 통해 고객 만족 이끌어
정용진 대표는 보험사고의 손해사정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독보적 노하우를 가지고 고객들에게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보험회사에서 근무하던 시절, 보험회사 위주로 처리되던 갖가지 상해 사건들을 보면서 적절하지 못한 일처리라고 생각했던 정 대표는 보험사와 피해자 어느 곳에서 속하지 않은 제 3자가 객관적으로 일처리를 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이를 위해 ‘손해사정’이라는 분야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바로 보험회사를 그만두고 손해사정 회사를 차린 정용진 대표는 피해자들이 적정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바로 법인으로 출발, 지금의 중앙손해사정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제 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일처리를 하고자 함이 손해사정의 제도적 목적이지만 정용진 대표는 오히려 피해자 측에서 업무를 진행한다. 대부분의 회사가 보험회사에서 위임받아 운영되고 있는 반면, 이곳 중앙손해사정법인은 전적으로 피해자 측에서 위임해 보험관계 사건을 처리하고 있는 것. 이는 업계 최초의 일로 꼽히고 있는데 피해자 측에 서서 보험 사건을 처리함으로써 가뜩이나 사고를 당해 시름에 잠겨 있는 피해자가 억울한 일을 두 번 당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피해자 측에서 마치 자신의 가족 일 같이 일처리를 진행하기에 이곳의 입소문은 빠르게 확산되었고 업무를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몰려들었다. 이를 통해 이곳 중앙손해사정법인은 이 분야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할 수 있었고, 많은 고객들의 감사의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정용진 대표는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보험금 사정에 있어 손해사정사는 객관성과 공정성 그리고 적정성을 갖춰야 한다”며 “피해자 위주로만 사정한다면 오히려 보험사측의 소송제기로 피해자의 보험금 지급이 지연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피해자 측 입장에 서서 일처리를 하되 무리한 주장은 피하고 정당한 주장은 끝까지 소신을 굽히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곳의 독보적인 손해사정 시스템을 통해 사고 후 합의 당시 예상치 못한 손해를 사정을 통해 추가 청구할 수도 있다.

손해사정에 대한 일반인들의 폭넓은 인식 필요해
아직까지는 손해사정에 대해 일반인들의 인식이 많아 부족하다고 정 대표는 이야기한다. 손해사정을 먼저 시행해 성공한 선진국 등에서는 보험사업자와의 합의, 절충 등이 손해사정사의 업무 범위에 들어있는데 현행 우리 관계법에는 없다. 때문에 손해사정사의 서류의 작성, 제출의 대행과 각 서류에 대한 의견 진술권만으로는 피해의 신속한 회복을 위한 보험금 지급결정이 원활하지 못한 실정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손해사정사의 업무범위를 보험금 청구 대리와 합의, 절충권한을 포함시켜 변호사법과 마찰을 방지하고, 손해사정사의 지위격상으로 분쟁방지와 신속한 보험금 결정으로 인한 피해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의료자문제도의 과정 없이 보험사고 피해자에 대한 손해사정업무가 진행되도록 하여 적정하고 공정한 보험금 지급이 이루어지도록 이미 그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으며, 불합리한 보험약관의 개정을 추진해 보험소비자에 대한 최고의 손해사정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꼭 적절한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통해 늘 고객들에게 적정하고 객관적인 보상을 받게끔 해주는 정용진 대표는 보험회사를 상대할 때에도 양심에 맞게, 투명하게 일처리를 진행하며 절대로 보험회사와 흥정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일처리를 통해 그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보험금을 받도록 해주고 있으며 고객들은 이를 통해 감동이라는 또 하나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사고를 통해 피해가 생겼다면 제일 처음 손해사정인을 찾으면 제일 효과적이다”고 강조하는 정용진 대표는 보험소비자 입장에서는 무조건 손해사정인에게 “얼마를 받아 줄 수 있느냐”고 물어볼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개인적 체질, 과거병력, 기간, 결과, 후유증, 장애 정도에 따라 보험금 책정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얼마를 받아주겠다”고 말하는 손해사정인 역시 거짓말쟁이라고 강조하면서 “돈만 많이 제시하는 손해사정인은 문제 해결 능력이 낮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정 대표는 덧붙인다. “앞으로 손해사정에 대한 일반인들의 폭넓은 이해를 위해 전국에 체인화하여 지점을 확대할 예정이고, 온/오프라인을 활성화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정용진 대표는 향후 계획을 이야기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