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강사들과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논의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삼학동주민센터(동장 강학)가 지난 25일 주민사랑방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성복 주민자치위원장, 프로그램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강학 삼학동장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 관계자와 자주 소통해 주민 곁으로 한걸음 다가가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학동주민센터는 라인댄스, 요가, 한춤, 경기민요, 장구, 손뜨개 교실, 생활과학교실 등 7개 주민사랑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연중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목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학동주민센터(270-4687)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