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루즈요트 체험/박민선 기자(사진=창원시)

가을여행 주간, 크루즈요트 등 만12세 어린이 무료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창원시설공단(이사장 조청래)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해양레포츠 체험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공단은 관광활성화와 해양레포츠 저변확대를 위해 가을 관광주간인 오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만 12세 어린이는 마산·진해해양레포츠스쿨에서 운영하는 크루즈요트 등 해양레포츠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전화는 마산해양레포츠스쿨(☎712-0454), 진해해양레포츠스쿨(☎712-0445)로 하면 된다. 

또한 가을 여행주간 동안 진해해양공원 관람료는 일반인의 경우, 창원시민 요금을 적용해 20% 가량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이다. 

이 기간 진해해양공원에서는 ‘비경찾기 사진콘테스트’와 ‘스탬프 투어’ 등의 부대행사가 펼쳐지며, 오는 30일 오전 11시 솔라파크 전시동 4층에서는 민들레합주단의 ‘해양음악회’가 열린다. 

공단은 관광객들에게 해양공원과 해양레포츠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