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하락하여 서민들에게 주는 부담을 조금은 줄여주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사상 유례에도 없는 고유가 시대임에는 틀림이 없다. 지금도 석유 판매량은 계속 급증하고 그에 더해 자동차 등록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정부의 알뜰 주유소 확대 등 유류비 인상 억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 중이지만 이미 고삐 풀린 기름값을 제어하기엔 역부족이다.

▲ 이연희 회장은 “구매 후 1년 이내에는 A/S를 따로 하지 않고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고 있지만, 평균 수명이 10년이기 때문에 그만큼 불량 제품이 없는 것”이라면서 “올해 대리점 200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높은 기름값이 운전자에게 부담이 되면서 연비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운전할 때 몇 가지 에코드라이브 방법과 같은 좋은 습관을 들이면 연료 소모를 제법 줄일 수 있다. 주행할 때 엑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가며 밟는 것보다는 엑셀을 1/5~1/4 정도로 유지하고 가급적 제동을 덜 거는 것이 연비를 좋게 하고 내리막길 에서는 관성의 법칙을 이용하고, 엑셀레이더를 밟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공인기관서 효율성 검증받은 획기적인 제품
최근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의 부담을 덜기 위해 운전자들 사이에서 ‘카비아플러스’라는 연료절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획기적인 연료절감기 ‘카비아플러스’의 개발로 주목을 받고 있는 (주)선우의 이연희 회장은 “카비아플러스는 연비향상 및 절감효과는 물론, 충전효율 향상, 파워성능 향상이 뚜렷한 획기적인 상품으로 전 국민의 기름값 걱정을 덜어줄 든든한 힘이다”고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모든 전기 장치는 배터리가 작동시키는데 그 성능이 떨어지면 엔진 출력까지 빼앗기며, 최대 20%까지 연료를 낭비하게 된다. 이 회장은 “배터리는 묽은 전해질 30%의 묽은 황산과 납망으로 이뤄진 6개의 판으로 구성되는데, 납망 1판이 2V효율을 담당한다”면서 “황산이 황산염이 되고 다시 황산이 되는 축전과 방전 사이클이 반복되면서 배터리의 효율성은 최대 10~60%까지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획기적인 기술 개발로 전 국민의 기름값 걱정을 덜어

현재 카비아플러스는 12V승용차용 제품과 24V버스·대형화물차용 등 2종류가 있으며 연료 절감 효과가 뛰어나 차량에 장착한 순간 바로 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 회장은 “카비아플러스는 배터리 수명 연장 및 재생 장치로 이미 발명 특허(제 10-0374188호)를 받았으며 국내 공인 자동차 연비 성능 검증 기관으로부터 성능을 검증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차량 실내의 시거잭에 꽂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제품에 LED 램프 10개가 장착되어 있어 LED램프로 배터리 상태를 체크한다. 시동 키로 전원 연결시 1~2개의 LED가 들어오면 배터리를 교환 후 사용하며, 시동키 1단에서 LED 3개 들어오던 차가 4~10시간 주행 후에는 LED등이 4~7개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배터리의 전압이 높아져 배터리상태가 개선되어 연료 효율이 높아지는 것을 운전자가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배터리 재생 발명 특허 기술 적용

▲ 하경홍 대표는 “오는 9월에는 월간 카비아플러스 10만대 판매를, 연말까지는 120만대 판매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감성적이고 스마트한 친환경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중에 나와 있는 연료절감기의 종류는 많지만 실질적으로 자동차 연비를 향상시켜주는 제품은 많지 않다. 지난 2월 교통안전공단이 시중의 27종류의 연료절감기 성능을 분석한 결과 최고치가 0.1%만 절감됐다는 사실도 이를 방증한다. 발명특허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한 카비아플러스는 다르다. 카비아플러스는 말 그대로 자동차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시켜 연료를 절감시키는 장치로, 배터리 재생 발명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주)선우의 하경홍 대표는 “카비아플러스는 원래의 황산으로 환원시켜주는 펄스전자파의 작동에 의해 배터리를 재생시켜 출력을 높여주고, 배터리 내부 납극판을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 차량전기(12~13.2V)를 안정되게 공급하기 때문에 자동차의 연료를 절감시킨다”고 설명했다.
특히 납극판을 손상시키지 않고 배터리를 재생시키는 것이 발명특허의 핵심 기술이라고 한다.

차량전기의 안정적 공급으로 자동차의 연료비 절감시키다

보통 발전기에서는 14V의 전기를 배터리로 내보낸다. 이때 배터리는 12~13.7V의 전압을 공급하며 엔진에 장착되어 있는 플러그에는 2,000V로 고압승압 코일과정을 거쳐 엔진의 연료분사시에  24,000~27,000V의 강력스파크가 발생하게 된다. 점화전에서 휘발유, 경유, LPG 등의 연료와 공기가 혼합 공급돼 강력한 폭발이 일어나 100%에 가까운 완전연소를 구현해 강력한 엔진출력이 생기는 것이다. 엔진 점화 전에 낮은 전압이 부여되면 실린더에는 이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전압이 전달되고, 이는 곧 불완전연소로 이어진다. 스파크가 강력하게 일어날수록 실린더에서는 완전 원활한 연소가 이루어지고, 원활한 연소가 이루어져야 자동차가 최적의 조건에서 보다 강력한 출력을 낼 수 있고,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탄화수소, 질소산화물 등의 배출이 최대 50% 감소할 수 있게 된다. 하 대표는 “배터리에서 전원을 1V와 1.5V 적게 공급하면 엔진이 폭발할 때 각각 2,000V와 3,000V씩 전압이 감소한다”면서 “이렇게 되면 연비와 주행거리는 줄고 물론 가스배출량은 늘어나게 되는 결과가 나타난다. 카비아플러스는 이 점에 해결한 연료절감장치다”고 강조했다.

연비 최대 13%까지 개선시킨 국내 유일의 제품

▲ 카비아플러스는 그 효능이 해외까지 알려지면서 세계 각국에서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최근 카비아플러스는 국내 자동차 성능관련연구소에서 연비개성 성능 인증을 유일하게 통과했다. 연비개선 성능 실험 결과 13%가 개선된 제품은 국내에서는 카비아플러스가 유일하다. 하경홍 대표는 “승용차로 서울-강릉을 왕복할 경우 2~3만원 정도의 기름값을 절약하는 셈”이라고 덧붙였다. 이 결과에 따르면 휘발유 1리터 당 2,000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연료비로 월 30만원을 지출하는 운전자는 연간 연료비를 46만 8천원을 절약할 수 있으며 하루 150km 가량을 주행하는 상업용 승용차 운전자의 경우 연간 약 140만원까지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 월 500~680만원에 이르는 연료비를 지출하는 상용 버스나 대형화물차의 경우 월간 65~88만원을 연간 780~1056만원 가량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2010년도부터 출고차량은 리터당 km의 주행거리가 차량에 장착되어 있어서 연비절감에 대한 시비가 없다고 한다. 연비창에 의한 실제 필드 테스트 시험한 결과도 이를 뒷받침한다. 기아 K5 2,000cc 휘발유 차량에 카비아플러스를 장착한 뒤 안양에서 군산까지 주행했다. 출발 당시 연비창의 표준연비는 8.6~8.7km/l였는데 군산휴게소에서 표준연비를 측정한 결과 10.5km/l 로 표시됐으며 군산에서 안양으로 돌아오는 길에 12.8km/l로 증가됐다. 더 놀라운 사실은 3개월 사용 후 1리터 당 20km로 하이브리드카 수준으로 증가한 것이다. 대구에서는 한 여성 운전자가 현대 액센트 차량을 4개월 사용 후 1리터당 22km로 증가한 사례도 있다. 하이브리드카 수준의 연비증가를 구현한 것이다. 이는 배터리 성능향상을 위한 재생이 4~10시간 동안에도 어느 만큼 되지만 100%에 가까운 즉 12~13.7v의 출력성능을 내는 시간이 필요함과 그 후에 그만큼 연비효율이 좋아지는 것을 증명한다.

 원유 수입 절감 및 기타 비용 절감에
연간 약 31조원을 절감시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

▲ 지난 6월 하경홍 대표는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지난 6월 하경홍 대표는 제10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21세기 지구온난화에 따른 저탄소 녹색정책에 부합하는 자동차 연료절감기 개발, 제조, 공급 업체로 자동차 배기가스의 50% CO2를 절감시켜 탄소배출에 탁월한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정부는 “화석연료인 원유 수입 절감 및 기타 비용 절감에 연간 약 31조원을 절감시켜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현재 전국에 76 개의 대리점을 구축한 카비아플러스는 그 효능이 해외까지 알려지면서 세계 각국에서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중국정부의 지정 연구소에서 시험한 결과 시속 30km에서 19.42%, 시속 70km에서 17.8%로 110km에서 17.83%의 연비향상을 공인받아 중국 사업파트너와 100,000대 계약을 협의하고 있다고 한다. 이연희 회장은 “구매 후 1년 이내에는 A/S를 따로 하지 않고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고 있지만, 평균 수명이 10년이기 때문에 그만큼 불량 제품이 없는 것”이라면서 “올해 대리점 200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경홍 대표 역시 “오는 9월에는 월간 카비아플러스 10만대 판매를, 연말까지는 120만대 판매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감성적이고 스마트한 친환경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