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커지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개체 수 증가로 농작물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책으로 전기 울타리 시공이 확산되는 추세다.

▲ 한국전기휀스의 최필선 대표는 “현재의 산지 농가 사정은 부득이 야생동물과 인간이 상충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며 “제대로 설치되고 관리되는 전기 울타리는 국가 및 개인의 예산을 최소화하며 상호 공존하는 최상의 방안이다”고 강조한다

멧돼지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갈수록 늘면서 농민들이 ‘전기설비기술기준’이 규정한 안전기준을 무시하고 임의로 전기선을 설치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한 일로 실제로 지난해 7월 6일 경기 파주에서 한 군인이 구보 중 휴식을 취하던 사이에 전기 울타리에 감전돼 숨지는 등 2009년부터 전기 울타리 감전사고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하기도 했다.

차별화된 전문성과 기술력으로 최고가 되다
최근 전기 울타리의 안전시공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전기휀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전기휀스의 최필선 대표는 “현재의 산지 농가 사정은 부득이 야생동물과 인간이 상충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며 “제대로 설치되고 관리되는 전기 울타리는 국가 및 개인의 예산을 최소화하며 상호 공존하는 최상의 방안이다”고 강조한다. 일반적으로 전기 울타리는 사람이 만져서 따끔한 정도의 약한 전류가 흐르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전기 울타리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농민들이 주장치(펄스전압 발생기)를 설치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야생동물 피해가 큰 일부 농가들은 수확기에 농업용과 가정용 전기를 이용해 마음대로 고압(220V)의 전기 울타리를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기 울타리가 야생동물 퇴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농어민들이 농작물 주변에 전기 울타리를 임의 설치하더라도 단속과 처벌이 어렵다는 점이다. 지자체마다 단속 인력이 1~2명에 불과한 데다 설령 단속되더라도 처벌 규정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농가가 자체적으로 설치한 전기 울타리는 안전장치가 없어 감전사고 위험이 크다.

혁신적인 최고의 기술력 확보

▲ 야생동물 피해가 큰 일부 농가들은 수확기에 농업용과 가정용 전기를 이용해 마음대로 고압(220V)의 전기 울타리를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기 울타리가 야생동물 퇴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 2006년 사업을 시작한 한국전기휀스는 충분한 전기적 지식과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최필선 대표는 “환경부 시방내역으로 원가 대비 최상의 자재를 사용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평생 a/s 실현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일반적으로 전기울타리는 전국의 산지와 인접한 곳에 설치되므로 영업 및 a/s 비용이 상당이 소요되며 대처하기가 까다롭다. 그러나 한국전기휀스는 국토의 중심(대전)에 위치하여 상기 상황에 가장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전기휀스는 차별화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현대 중공업 특수 선박용 전기 울타리 설계, 서천 국립 생태 식물원 전기 울타리 설계, 일산 아쿠아리움 해양 수족관 전기 울타리 설계 및 진행, 국토 해양부 군사용 전기울타리 설계 및 수주, 장수군 친환경 축사 (유전자 뱅크) 전기 울타리 설계·시공, 무주 리조트 (무주 골프장) 전기울타리 설계 시공, 포스코 건설 전기울타리 설계, 강진군 농업 기술센터 친환경축사 전기울타리 설계, 산림청 발주 백두대간 호랑이 방목사업 전기울타리 설계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또한 불편함을 호소하던 전기울타리용 자동 출입문을 특허출원하여 더욱더 사용자의 편의성에 다가서고 있다.

최상의 제품만을 사용하다
최필선 대표는 “우연한 기회에 언론을 통하여 피해상황을 알게 되었으며 농가와 야생동물이 한정된 공간 내에서 상충하며 상호 피해를 보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면서 “전공분야인 전기공사업에 종사하고 있었기에 보다 빠르고 쉽게 기술적 접근이 용이하다고 판단했다”며 사업을 시작한 배경을 밝혔다. 전기 울타리의 품질을 비교 평가 판단하기란 주무 관청이나 농가입장에서 거의 어려운 입장이다.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기에 제품선택의 폭이 좁을 수밖에는 없다.  최 대표는 “모든 회사는 적정선의 이익 창출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한다”면서
시,군에 설치되는 전기울타리의 가격은 거의 동일하며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과다한 이득을 챙기기 위하여 전기울타리의 정보가 부족한 농민과 해당 관청을 우롱하는 행위가 만연되어 있다. 또한 부당한 이득을 챙기기 위하여 품질을 떨어뜨리고  회사 간의 경쟁을 선점하기 위하여 소비자와 담합(자부담)하는 관행적 행위는 분명 농가와 사업자 모두의 잘못된 생각이다.
이에 따른 결과물로 품질이 저급화되고 전기 울타리 전제가 평가 절하되며 결과적으로 세금의 낭비와 설치농가의 피해가 발생되는 악순환은 용납할 수 없다”고 피력했다. 이어 “한국전기휀스는 앞으로도 절대 최상의 제품만을 사용할 것”이라며 “앞서 말한 바와 같은 잘못된 고리와 타협하지 않을 것이다. 지켜야 할 것은 반드시 지켜나갈 것이며 최상, 최고의 자부심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