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온돌을 사용해 왔다. 온돌은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난방 장치로, 북부 지방에서 추위를 이겨 내기 위해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 전국에 널리 퍼졌다.

▲ 바이오황토흙침대 권종열대표

세계에 유례가 없는 난방방법인 온돌문화는 우리 민족이 세계에 자랑할 만한 훌륭한 생활양식이다. 세계 어디에도 이렇게 혁신적인 난방문화는 없다. 밥을 지으면서 열기와 연기가 구들장을 달궈 바닥을 따뜻하게 달구는 난방방식은 건강에도 좋고, 난방과 취사를 동시에 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에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게다가 달궈진 방안의 공기는 위로 오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공기 순환에도 좋고 몸이 뽀송뽀송한 느낌이 든다. 
 
업계 최초로 렌탈 서비스 선보여
최근 우리의 생활방식이 서구화되면서 침대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이에 침대의 편리함과 온돌의 따스함 두 가지 장점을 착안하여 개발된 것이 바로 흙침대, 돌침대 등으로 탄생한 온돌침대다. 일반 매트리스 침대는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무거운 머리와 엉덩이 부위에 스프링이 탄력을 잃을 수 있고, 먼지나 세균, 진드기, 박테리아 등에 약해 주기적으로 햇볕에 말리고 청소와 소독이 필요하다. 또 4~5년을 사용 후 교환하는 번거로움과 비용이 추가된다.
반면 흙침대는 평평하면서도 부드럽기 때문에 하루 종일 굽어 있는 피곤한 허리를 쭉 펴주고 매일 간단하게 청소할 수 있어 늘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으며 세균, 진드기, 박테리아, 새집증후군의 걱정이 없다. 또한 고의적으로 깨뜨리지 않는 한 반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흙침대, 돌침대가 각광을 받으면서 바이오흙침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고가의 제품인 흙침대는 그동안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바이오흙침대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고품질의 제품으로 렌탈서비스를 시작했다. 바이오흙침대의 권종열 대표는 “옷 하나를 사더라도 입어본 후 구매를 결정하는데 더구나 침대는 얼마간 잠을 자보지 않고서 내 몸에 맞는지의 여부를 판단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바이오흙침대의 렌탈서비스는 소비자의 의문점을 확실하게 풀어드리는 품질이 우수한 제품과 A/S가 확실한 제도다”고 설명한다. 바이오흙침대의 렌탈서비스는 사용 중에도 반납이 자유롭고 부담없는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무이자로 월 6~9만원의 저렴한 비용을 30개월간 분납하며, 이 기간 동안 무상 A/S가 제공되고 30개월 후에는 개인 소유로 이전된다. 특히 신분증 하나로 모든 절차가 끝나고 1년 후부터 자유롭게 반납이 가능하며 타사 제품도 A/S 및 이동까지 해 준다.

최고의 기술로 최고의 제품 만들다

▲ 황토는 원적외선 방출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므로 신경통이나 관절염, 수맥방지효과, 편안한 수면으로 인한 피로회복 등 척추의 보호와 자세교정에 효과가 있다

황토흙은 원적외선 방출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므로 신경통이나 관절염에 좋다. 또 신장기능 촉진, 수맥방지효과, 편안한 수면으로 인한 피로회복, 척추의 보호와 자세교정 등 수많은 효과가 나타난다. 지난 수년간 온돌침대 및 황옥가구, 벽난로를 판매하며 성장한 바이흙침대는 온돌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고 앞서가는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 이를 적용시킨 최고의 제품을 개발해냈다.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자동온도 조절로 항상 쾌적한 온도를 유지시켜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으며 2인용 침대의 경우 좌우분리형 온도조절로 혼자 사용할 때는 한쪽만 사용이 가능해 불필요한 전력 소모가 없으며 각자 원하는 온도를 좌우가 다르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전원 안전 모드가 적용되어 최초 발열 후 12시간이 경과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권종열 대표는 “신토불이(身土不二)라는 말이 있듯 흙을 가까이하면 병에서 멀어지고, 흙을 멀리하면 병에 가까워진다. 흙침대는 한마디로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원적외선 사우나탕 같은 황토로 된 초가삼간을 현대의 주거공간에 옮겨 놓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문화와 국민 건강을 위해 흙침대의 기능을 계속 발전시키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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