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을 키우는 즐거운 학교
하늘과 땅이 만나 이루는 지평선으로 유명한 김제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는 김제중앙초등학교는 1911년 김제보통공립학교로 개교하여 100년이 넘는 세월동안 2만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학교다.

▲ 황호공 교장

2011년도에 부임한 제 35대 황호공 교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강조하는 것이 바로 ‘만남’이다. 황 교장은 「학생에게는 꿈을, 교직원에게는 보람을,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주는 ‘아름다운 만남으로 꿈ㆍ보람ㆍ만족을 주는 행복한 New(최신의), First(최초의), Best(최상의) 학교’를 경영목표로 삼아 ‘아름다운 만남으로 글로벌 리더의 꿈을 가꾸는 중앙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인적 성장 기반 위에서 학생들의 소질을 계발
2012학년도 김제중앙초의 교육 목표는 「꿈, 지혜, 사랑, 용기」다. 이를 위해 ‘나의 꿈 나의 인생시간 운영으로 명품 중앙인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리더를 향한 꿈카드’, ‘창의학습 프로그램 운영’, ‘문화ㆍ예술 영상 프로그램 운영’의 세부 실천 목표를 세우고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 함양과 전인적인 성장의 기반 위에 저마다의 소질을 계발하여 진로를 개척하고 문화적 소양을 바탕으로 한 품격 있는 삶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40여년의 교직생활동안 학생을 위해 헌신하며 교육발전에 이바지해 온 황호공 교장의 목표는 “꿈을 키우는 것”이다. 김제중앙초등학교가 학생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마음껏 뛰놀며 꿈을 키워가는 교육의 중심지로서 미래의 전라북도, 세계의 한국을 책임질 인재가 자라는 행복한 학교로 우뚝 서길 기대한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