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평생 자신을 따라다니는 분신과도 같다. 사람의 이름은 보이지는 않아도 늘 따라다니고 늘 함께 있는 또 하나의 자신과 같은 매우 소중한 존재로서 ‘몸(신체)+얼(정신)’으로 이뤄져 있으며 작명은 아주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 명예철학박사 나금배 원장

사람은 누구나 부귀와 영화를 누리며 행복하게 오래살기를 원한다. 건강하고 명예를 얻고, 출세하여 돈이 많은 부자가 되고 싶고 게다가 자식들도 공부 잘하고 건강하고, 결혼하여 아들딸 쑥쑥 낳고 후손까지 부와 명예가 함께하길 바란다. 하지만 그게 어디 노력만 가지고 될 일인가.

진정한 역학자로서 역할 수행
사주, 운세 뿐 아니라 작명과 부적비방에 능통한 나금배(명예철학박사)원장은 1983년 동양역리철학에 입문, 역학의 대가 7인으로부터 사사받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역학자로서의 삶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그 결과 수많은 상담과 사회공헌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나금배 원장은 통일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3.1절을 기념하여 해당 분야에서 나라사랑과 민족사랑을 실천한 사람에게 주는 장한 무궁화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 외에도 국제역학대회 최우수논문상, 우수논문상 3회 수상을 비롯하여 정부기관, 방송국, 신문사, 각종 단체로부터 70회 이상의 표창 및 공로패, 감사장 등을 받았다.
나금배 원장은 “역학상담사는 남을 이롭게 하는 직업이라는 스승의 가르침을 받았듯, 의사가 병명만 알려주고 처방을 하지 못한다면 의사라고 할 수 없듯이 역술인도 운명만 알려주고 방향을 제시 하지 못한다면 역술인이라 할 수 없고, 타고난 사주(선천운)는 바꿀 수 없지만 흐르는 운(후천운)은 얼마든지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일, 그것이 역학상담사의 역할이다”고 강조했다.

운을 얻으려면
나금배 박사는 사주를 제대로 풀어내어 최고의 이름을 짓기 위해 사주의 성별과 성씨별로 다른 이름을 오랜 세월동안 수도 없이 지어보고 불러보고 감명도 해보았다. 특히 작명에서는 사주를 반영하는 것 뿐 아니라 수리조직이나 음양오행은 물론 이름을 짓는데 꼭 필요한 10여 가지 조건을 다 갖춰 성공할 수 있는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한 그의 노력은 손때가 묻은 수백페이지에 달하는 작명 노트에서도 느껴진다. 나금배 원장은 “사주는 태어난 년, 월, 일, 시에 의해 정해지는 선천운이라 바꿀 수 없다”면서 “하지만 이름은 태어나면서 후천적으로 얻는 것이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개명을 통해 바꿀 수도 있기 때문에 스스로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운이다. 사주와 운에 잘 맞도록 작명을 하면 타고난 운을 더 좋은 방향으로 돌릴 수 있다”고 피력했다.

해외를 넘나들며 활동
철학박사인 광명철학원의 나금배 원장은 사주 역학 분야에서는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유명한 인물로서 지금까지 사주와 역학, 작명 외에도 정치, 경제, 사회 등의 폭 넓은 분야에서 큰 앞날을 예견해온 그는 외국에서도 동양철학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만한 유명한 인물로 손꼽힌다. 현재 대한민국 30만 역술인 조직인 한국 역리학회 역술인협회 중앙회 부회장 겸 조직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그는 몽골국 아시아 샤머니즘 명예박사와 필리핀 국립대학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명리학 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나금배 원장의 심오한 기운이 담겨있는 특별한 부적은 감히 함부로 흉내 낼 수 없는 천문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2008년 서울 국제역학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은 108번뇌를 해탈하는 평생부적은 2008년 마카오대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 북경대호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또 72개의 부적으로 구성된 72령 부적, 크고 작은 질환과 질병을 소멸하는 153개로 구성된 팔만대장경 부적, 부채꼴의 반야심경 부적, 좋은 인연과 사업번창을 기원하는 나비묶음 부적 등 39여 종의 대형 액자와 병풍 부적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홍익인간의 정신으로
사주풀이, 작명, 개명, 운세, 궁합, 택일, 부적, 음택, 양택, 풍수지리에 능통한 나금배 원장은 지난 30여 년 간의 실제 상담과 결과를 토대로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 쓴 ‘사주학특수비법’은 현대판 토정비결로 불리면서 학계 뿐 아니라 초보자나 일반인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나금배 원장은 어두운 길을 밝혀 주는 불빛처럼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미래를 밝혀주고 행복을 찾아주는 길을 가는 것을 사명이라 여기며 “환자에게 훌륭한 처방을 내리는 명의처럼 눈이 쌓여 보이지 않는 산길에 길을 열어주는 올바른 역술가로 살면서 사람들의 길라잡이가 되고자 한다.” 고 뜻을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