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의 삶의 질 향상 사업’ 전북 핵심과제로 선정

▲ 전라북도의회 강병진 의원

전라북도의회 김제시 제2선거구 민주통합당 강병진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 노동조합 전국위원장, 김제·완주 최규성 국회의원 사무장, 김제라이온스 39대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 운영대의원 부회장·중앙 운영대의원 부위원장, 제9대 전라북도의회 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과 전반기 간행물편집위원회 위원, 전반기 산업경제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하루하루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강 의원이 신경쓰며 불철주야로 준비해온 것이 바로 「살기 좋은 전북을 만들기 위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업」이다.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도민의 삶의 질 향상 사업’이 도의 핵심 과제로 선정되어 새로운 도정의 지표로 제시되고 있다.

한미 FTA비준안의 국회 통과로 인한 후속대책 마련에 심혈
강병진 의원은 “2012년 제9대 전반기 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남은 임기 동안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 문제에 대한 대안제시를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는 새만금 사업의 성공과 도의 산업구조 고도화 및 선진 농정의 정착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산업경제위원회에서 보다 양질의 많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채찍질하고 감독하고 있다. 특히 한미 FTA비준안의 국회 통과로 인한 후속대책 마련에 심혈을 기울여 전북 지역의 조사료 등의 품질경쟁력 제고를 통해 농업기반 향상을 꾀하고 축산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명언처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많은 공적을 쌓아 왔지만 “아직 의정 경험이 부족하다”며 겸허해하는 강병진 의원의 미소 속에서 전북의 미래가 밝게 빛난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