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법원경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73%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이다. 게다가 매년마다 경매 낙찰가율 및 입찰 건수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특히 은행금리가 초저금리 시대라 은행에 돈을 맡겨 재테크를 하기 보다는 안전하고 큰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토지경매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큰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의 토지경매 경쟁률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황태일 기자 hti@

토지경매의 가장 큰 매력은 복잡한 명도절차가 적다는 점이다. 경매투자시 주거용이나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에는 복잡한 명도절차가 존재한다. 많이 겪어본 사람들이야 능수능란하게 해결할 수 있지만, 초보자들 입장에서 전문가의 도움이 없다면 토지의 설정 및 담보나 등기상에 기재되지 않은 법적 재산권이나 유치권등을 간과할수 있다. 이에 안전한 거래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분석과 선택을 통해 토지경매를 접하는 것이 안전하고 수익을 낼 수 있다. 이에 박하은 부장이 주목받고 있다.

고객맞춤형 토지경매 투자컨설팅으로 정평 나
박하은 부장은 전문성과 공신력이 높은 16년 전통의 토지경매 컨설팅 전문기업 (주)KB경매에서도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KB경매는 경매공고를 바탕으로 바람직한 매물에 대해 권리분석 및 방문분석을 거쳐 논의하고, 입찰, 현장답사, 물건분석을 거쳐 수도권 중심의 잠재력 있는 토지를 발굴해내고 있다.

▲ 박하은 부장

박하은 (주)KB경매 부장은 성실과 신뢰, 고객맞춤형 토지경매 투자컨설팅으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그는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저금리시대 수익형 투자자산으로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토지경매 투자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성을 다해 컨설팅하고 정확한 토지경매 동향과 정보를 제공해왔다. 또한 토지시장 분석력과 전문성 등을 갖춤 회사의 시스템과 네트워크를 토대로 고객들을 안전한 투자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토지 경매는 주택과 달리 권리분석이 간단?명확하고 토지의 가치와 절차 등 토지경매에 대해 알면 시중판매가격보다 싸게 낙찰 받을 수 있다.

토지는 가공되지 않은 부동산이어서 위치와 규모, 지역에 따라 개발 가능성이 다양해 땅의 미래가치를 보고 우량물건을 낙찰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경매를 통해 농지를 낙찰받으면 토지거래허가를 별도로 받지 않아도 된다. 또한 전국적으로 매달 약 1만여건에 달하는 토지 경매물량이 공급돼 선택의 폭이 넓다. 전 방위 토지규제 완화정책이 발표되며 낙찰가율이 완만한 상승세를 타고 있고 입찰자들 간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토지경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큰 수익을 안겨주는 종목으로 꼽힌다. 특히 농지와 산지를 싸게 낙찰 받아 전용과 형질변경 과정을 거치면 집을 지을 수 있고 도시화가 진행되는 택지지구 인근 토지는 주택이나 상가를 지을 수 있어 활용가치가 다른 부동산에 비해 높다. 최소 금액의 여유자금으로 살고 있는 지역 인근의 토지 경매물건을 찾아 장기적으로 안전하게 자금을 운용한 소액 투자자들은 토지 경매투자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고객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토지 제시
신용과 성실을 모토로 삼고 고객들에게 최고의 수익을 안겨주고자 불철주야로 노력해온 박하는 부장. 그는 “토지경매는 판매자와 구매자를 이어 주고, 여유 종자금인 2-3천만 원 선의 투자자금을 몇 배로 불려 준다”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부자가 되지 쉽지 않은 우리 현실에서 로또보다 유익한 재테크 수단이라 생각한다. 평당 10-15만 원을 들여 10배 이상의 이익을 낼 수 있는 토지경매는 혼자 하면 권리분석 등을 잘해야 하는 등 어렵고 위험할 수 있지만 회사를 통해 진행하면 안전하고 만족할만한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박하은 부장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심층 상담을 거쳐 고객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토지를 제시하되 장기적인 관점에서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되는 토지를 추천해 준다. 이를 위해 토지가격 상승의 큰 요소인 그린벨트 해제 같은 이슈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다. 올해부터는 홈페이지 및 블로그 마케팅 등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고객맞춤형 정보와 컨설팅 등으로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박하은 부장은 “임야와 같은 개발가능성 높은 부지를 나누어 판매하는 것은 급매로 토지를 내놓은 기업의 자금을 회전시키고, 투자자를 위한 적절한 재테크가 되는 것”이라며 “고객맞춤형 토지경매 투자컨설팅으로 고객의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