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들 어떻게 하면 토지투자에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초등학생도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하게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성공하는 것입니다. 가격의 기준은 시세가 되겠으며 시세보다 싸게 사고 시세보다 비싸게 팔면 성공하는 것입니다. 다만 미래가치가 100만원인데 현시세가 50만원이다. 그래서 60만원에 팔았다 이것은 매도를 잘한 것이냐 못한 것이냐 이 기준은 매도자가 회수한 투자금과 이익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유)NK D&C 박규남 대표

토지를 싸게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세 확인 잘하고 공인중개사하고 친해지고 계약할 때 지주한테 사정사정하여 매입가를 낮추는 등 뭐 다양한 방법이 있겠으나 제일 좋은 것은 시간을 두고 자신이 직접작업을 하는 것이 제일 싸게 사는 방법입니다. 현시세가 20만원이라면 10만원에 살수도 있는 게 지주 작업입니다. 유망한 지역의 시세를 파악해놓고 중간 중간 시세체크를 해가며 요지의 땅들을 작업하는 것입니다. 엽서만 띄워놓으면 분명 전화가 옵니다. 주소는 어떻게 아느냐구요? 등기부 띄면 주소 나옵니다. 주소이전이 되었으면 어쩔 수 없구요. 알아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개인이 이렇게 지주작업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비용을 지불하고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고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땅을 매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대한 싸게 사려면 목표선을 정해놓고 전문가와 공인중개사에게 의뢰를 해놓으면 됩니다. 수많은 공인중개사중 직접 작업하는 중개사는 별로 없습니다. 이중 직접 작업하는 중개사를 찾아내거나 아니면  평균적으로 시세가 20만원이다. 그러면 중개업자에게 “15만원선 정도하는 매물 나오면 바로 전화 달라 현장으로 가겠다. 물건만 괜찮으면 당일 바로 계약하고 복비도 평당 1만원씩 주겠다”라고 몇 군데에다 의뢰를 해놓으시면 됩니다.
이런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준다면 의뢰받은 공인중개사나 전문가는 고객리스트에 올려서 독자님을 관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매물이 나와서 평당 15만원에 중개사 복비 1만원 더해서 평당 16만원에 사는 격이 되는 것입니다. 시세가 20만원이라면 평당 4만원은 저렴하게 사는 것인데 나온 매물이 500평이라고 하면 500평 X 40,000원 = 20,000,000원은 벌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응용을 하여 단기간 내에 팔수만 있다면 고스란히 2천 만원을 벌어들이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단기간에 팔 수 있을까요? 이것은 숙제로 남겨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수들은 이런 식으로 돈을 많이 벌어들입니다. 평수가 500평이 아니라 5000평을 이런 식으로 단기매매 합니다. 2천만원이 아니라 2억이 되는 것이죠.
개인이 이렇게 하기위해서 고수의 교육이 있어야 합니다. 개인이 터득하기에는 실로 힘들죠
교육을 받아서 직접 하거나 고수와 함께 수익배분을 해가면 하는 방법 두 가지입니다. 단기로 할 수 있는 지역은 따로 있습니다. 계속 이슈화가 되어야 하는 지역이죠. 뉴스에 나오고 신문에 나오고 티비와 신문지상에 자주 오르는 지역이여야 합니다. 사업기간은 길어야하고 대규모 국책사업이야 합니다. 이런 곳이 어디 일까요? 바로 새만금 이란 곳입니다.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꾸준한 지가상승이 일어나고 향후 폭등의 잠재력이 무궁무진하게 숨어있는 곳이 바로 새만금입니다. 여러분은 새만금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새만금에서 기회를 보셔야 합니다. 토지투자는 새만금이 답입니다. 투자의 제일 정석인 싸게 사서 비싸게 팔 수 있는 기회가 새만금에 있습니다. 당진 세종시 태안기업도시 등에 투자해도 좋으나 거기는 개발지인근에 100만원 미만 땅이 없습니다. 새만금에는 새만금 인근 땅이 아직도 30~40만원입니다. 다음 회에는 왜 새만금에 주목하셔야하는지 대한민국의 투자지도를 분석해보고 새만금 투자이유에 집중 분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