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의보감촌 힐링체험/박민선 기자(사진=산청군)

(뉴스메이커=박민선 기자) 산청군은 지난 28일 동의보감촌을 방문한 울산 현대중공업 직원 9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방항노화 힐링 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은 현대중공업 측 요청에 의해 전날 지리산 등반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푸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30명씩 팀을 나눠 기혈순환체조, 기체험, 동의보감촌 투어, 족욕체험을 교대로 체험했다. 

울산현대중공업 직원은 “아름다운 동의보감촌에서 짧지만 알찬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기회가 있다면 당일 과정이나 1박 2일 과정 체험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