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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 경주 지역 재난재해 대비물품 5억 원 지원
2016년 09월 27일 (화) 16:36:12 유형진 기자 hjyoo@newsmaker.or.kr

코오롱그룹은 26일 오후 5시 경주시청에서 재난재해 대비에 필요한 대형 천막, 모포, 의약품 등 총 5억원 어치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유형진 기자 hjyoo@

앞서 코오롱 이웅열 회장은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던 지난 22일 오후 경주시청을 직접 찾아 최양식 경주시장과 면담을 갖고 불편을 겪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경주 시청과 협의를 통해 필요한 대형 천막, 모포, 의약품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코오롱 안병덕 사장이 이날 최 시장을 만나 물품을 전달했다. 코오롱 이 회장은 “경주시민들이 피해를 하루 빨리 극복하고 편안한 일상과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물품 지원 외에도 경주지역의 피해가 조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문화재 보호와 환경정화 등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최근에 산업은행은 50억~70억원의 긴급경영안정기금을 중소·중견기업 운영자금으로 지원할 예정이고, 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시 재난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5억 원을 전달했다. 우정사업본부도 경주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구호우편물 무료 배송, 우체국예금 온라인 송금 수수료 면제, 우체국보험료 및 대출이자 납입 유예 등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M

   
▲ 코오롱 이웅열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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