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말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했다. 호랑이 가죽이 대단히 귀한 물건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이 말은 호랑이에게 있어 최고의 가치는 가죽이고, 사람에게 있어 가장 귀한 것은 이름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황태일 기자 hti@

옛말에 “이름처럼 산다”는 말이 있다. 모든 미물이나 생물들도 이름을 가지고 있다. 우리 인간도 아기가 태어나면 가장 먼저 받는 고귀한 선물이 바로 이름이다. 이름은 한 사람의 일생일대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손만대에 이르기까지 전해진다. 비록 우리 인간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서 백 년 정도 산다지만 그 이름만은 역사에 기록되고 영원히 후세에까지 전해져 불리게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작명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사주를 바탕으로 성공하는 이름 작명하다
어느 시대든 좋은 이름이 인생을 좌우한다는 강한 믿음이 있다. 이름은 미래를 밝혀줄 나침반이고 성공의 바로미터라 한다. 또한 좋은 이름이 운명을 변화시킨다고 믿기에 대다수 부모들이 태어나는 아이들의 이름 짓기에 고심한다. 이에 국내 최고의 사주, 작명소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대간작명철학연구원의 이욱재 원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대간성명학회장, 더데일리뉴스 전문가 칼럼리스트 및 자문위원, 월간역학 해설위원, 사단법인 역리학회 중앙학술위원장, 사단법인 역학협회 학술회원, 사단법인 한국역술인협회 정회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욱재 원장은 기존 사주와 작명학에 자신만의 노하우를 더해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최고의 이름을 작명하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교량 이욱재 대간작명철학연구원장은 “성공과 실패라는 극과 극의 굴곡 있는 인생을 살면서 절실하게 느낀 것은 인생에 있어 노력만 가지고는 부족함이 있고 보이지 않는 운세의 흐름이 강력하게 작용한다는 것이었다”면서 “사주는 한 사람의 성향을 집약적으로 보여주기에 본인에게 어울리는 이름을 짓는데 중요한 토대가 된다”고 강조했다.

기존 사주와 작명학에 자신만의 노하우 적용
사주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조화 이루는 작명

작명, 개명, 이름, 상호작명, 출산택일, 사주, 궁합 상담으로 대가(大家)의 명성을 얻은 이욱재 원장은 사주를 정확히 읽어내는 힘이 성공하는 이름을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사주정설, 연해자평, 명리정종, 적천수 등을 섭렵해 깊은 지식과 지혜를 바탕으로 작명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이 원장은 사주를 정확하게 분석하여 조화를 이루는 작명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사주를 이롭게 하는 오행을 찾아 논리적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윤택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여러 형태의 운명을 타고나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이러한 흐름을 면밀하게 파악한다. 이욱재 원장은 “사주는 통계학이다. 사주팔자 여덟 글자를 풀어보면, 몇 십 만 개의 조합이 나온다”면서 “그 안에 웬만한 사람의 성향이나 성품은 다 들어 있다. 그래서 사주를 파악하면 본인에게 맞는 이름을 짓는데 아주 유효하다”고 작명에 있어 사주가 매우 중요한 근간임을 강조했다.

복을 가져다주는 명품 이름으로 정평나

▲ 이욱재 원장

현재 이욱재 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대간작명철학연구원은 국내 최고의 ‘이름 잘 짓는 곳’, ‘작명 잘하는 곳’, ‘개명 잘하는 곳’, ‘출산택일 잘하는 곳’, ‘상호 잘 짓는 곳’, ‘사주 잘 보는 곳’, ‘궁합 잘 보는 곳’ 등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곳이다. 특히 최근에는 작명과 개명은 물론 인생 전반에 대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면서 사주를 통해 작명, 개명, 취업, 궁합, 상호작명, 결혼, 출산택일, 진학운 등 각자의 인생에서 중요한 일들을 준비하고자 하는 이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 원장은 “이름은 오행에 맞추어 내게 부족한 기운을 보완하여 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이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주와 조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서로가 극하기보다는 상생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름은 시대감각에 맞아야 하고 부르기 좋고 듣기 좋고 쓰기 쉽고 알기 쉽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일까. 신생아 작명부터 사람들의 명품 이름을 지어주고 있는 이 원장은 작명을 하는데 있어서 국내의 어느 누구보다 정성을 다한다. 이는 작명한 이들에게 주는 작명인증서와 비책, 작명해설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신통한 비책의 내용은 보는 순간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뿐만 아니라 그가 작성한 작명 해설서에는 자의와 참고사항 그리고 수리운로와 원격 외에도 형격, 이격, 정격, 작명 총평까지 곁들여 작명에 들이는 그의 정성과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름은 오행에 맞추어 부족한 기운 보완
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이름을 만드는 것이 중요

하지만 이 원장은 ‘작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만능키’로 여기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욱재 원장은 “이름만 바꾼다고 모든 일이 술술 풀리는 것은 아니다”면서 “때때로 자신이 어려운 것이 모두 이름 탓인 것만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름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많은 수요로 인해 전국에 작명소와 작명원이 우후죽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이러한 작명소와 작명원들 중에는 기본적인 작명에 대한 원리와 원칙도 모른 채 그럴싸한 이름으로 대충 만들어 사주풀이도 없이 물건 팔듯이 돈벌이 수단으로 이름을 파는 작명소와 작명원들이 대다수다. 이 원장은 “작명과 개명은 단순히 글자를 조합하여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법칙에 따라 신중하게 이루어진다”면서 “때문에 작명소와 작명원의 선택은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그 선택에 따라, 그리고 작명가의 실력에 따라 그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피력했다.

이어 “충분한 연구도 없이 작명소나 철학원, 철학관의 이름을 내걸고 단명한다느니 원하는 일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느니 하면서 겁을 주고 개명을 강요하거나 개개인의 사주와는 관련 없이 미리 뽑아놓은 이름들 중에서 적당한 것을 골라 주는 곳도 있다”면서 “소중한 내 아이를 위한 작명이고 나의 인생을 위한 개명이기 때문에 상담은 한번 받고 끝이 아니라 여러 번에 걸쳐 사주와 여러 가지가 고려된 것인지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욱재 원장은 “이름의 작명은 미신이 아니고 학(學) 성명학이고 오랜 시간 검증을 해 본 결과, 이름이 사주에 미치는 영향과 운명에 미치는 일정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리에는 기와 에너지가 흐르고 있고 좋은 기운으로 불리어지게 되면 운세의 흐름이 긍정적으로 미친다는 것”이라고 말하는 이 원장은 작명가의 이력을 꼼꼼히 살피고 가격 경쟁력 보다는 실력이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수복신작명으로 작명계에 반향 일으켜
내담자와 함께 호흡하며 사주에 담긴 문제를 풀고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며 대안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이욱재 원장. 과거 그 역량을 인정받아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시절 격려했던 미래창조 신지식인 작명철학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그는 최근 특수복신작명으로 작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는 중이다. 이 원장의 오대복신작명은 식복, 재물복인 재복, 명예운인 관복, 주변사람의 덕인 인복, 건강과 수명인 수복 등 오복을 고루 겸비할 수 있는 작명기법으로 사주의 부족한 기운을 작명을 통해 보강하는데, 상표특허를 취득했을 정도로 뛰어난 작명기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시간강사로 일하던 내담자는 이욱재 원장을 통해 개명을 하고 나서 교수가 되었으며, 한 기업가는 회사의 이름을 바꾸고 나서 현재 사업이 날로 번창하고 있다. 승진이 안 됐던 사람도 개명을 하고 나선 승진이 된 사례도 있으며 심지어 공부를 안 하던 학생도 개명을 하고 난 후 학습 태도가 달라져 우등생의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특수복신작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몇 해 전 한 의뢰인은 캐나다에서 특수복신 작명을 해달라는 메일을 보냈으나 이욱재 원장이 의뢰인의 사주를 받아 풀이해보니 돈을 더 쓰면서까지 개명을 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 복신작명으로 작명을 했고, 후에 의뢰인으로부터 정말 감사하다는 메일을 받기도 했다.

이욱재 원장은 “아무한테나 많은 돈을 벌기 위해서 비싼 특수복신작명이나 이기작명을 권하지 않는다”면서 “저를 믿고 찾아오신 분들에게 원망의 소리는 듣고 싶지 않다. 저의 작명을 통해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게 되는 고객들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처럼 복신작명과 특수복신작명이 사람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면서 현재 이욱재 원장에게는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인접한 강남지역과 안양 근처의 평촌, 과천, 군포, 의왕, 산본, 시흥, 광명, 성남, 분당, 수원, 인천, 안산 등 수도권지역과 천안, 대전, 대구, 부산, 광주광역시, 울산. 원주, 춘천, 광주, 전주, 목포, 제주도 등 전국 각지를 비롯하여 중국과 미국은 물론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스위스,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해외 각국에서 교포들의 전화문의와 상담이 쇄도하는 중이다.

작명을 통해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운명의 흐름 바꿔
개명 후 긍정적인 삶 살아가는 이들 볼 때 큰 보람 느껴

이욱재 원장은 “좋은 이름이 운명 그 자체를 바꾸지는 못하지만 운명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면서 “개개인의 인생이 다르듯 이에 맞게 운명의 흐름을 바탕으로 개명과 상호를 지어야 바른 작명이 된다. 개명하고 나서 잘 되는 케이스가 바로 이 때문이다”고 전했다. 그렇기에 이 원장은 이름에 관한 조언 외에도 사주에 나온 약점들을 보완할 수 있도록 개인에게 맞는 음식, 숫자, 색깔, 본인과 맞는 시간대 등 생활전반에 관하여 많은 조언을 해준다. “제가 사람들에게 작명 외에도 상세하게 생활 속 조언을 해주는 것은 마인드를 바꾸라는 뜻”이라며 “자기에 맞는 좋은 습관을 들이면 그 때부터 한 사람의 길이 바뀌게 된다”고 강조했다. 최근 이 원장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작명의 세계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 사이에서는 전혀 위화감이 없이 좋은 이름일 수 있지만, 외국인에게 발음상 오해를 연상시키기에 충분한 이름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

실례로 순범, 유건, 석규 등을 영어로 표기하면 Soon-bum, You-gun, Suc-kyou가 되는데 bum은 부랑자, 게으름뱅이라는 뜻이고 gun은 총, 흉기, suck은 빨다 등으로 발음상 나쁜 의미로 이름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외국인들에게 오해를 살 수 있고 무의식중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다. 이욱재 원장은 “동양의 오래된 전통처럼 여겨지는 작명도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이름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면서 “이름은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만드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그렇게 형성된 이미지는 그 사람을 나타내는 중요한 척도가 되므로 처음부터 좋게 지어야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자신을 찾는 이들에게 그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대로 운명의 흐름을 바꿔주며 원하는 방향으로의 변화를 가져다주기 위해 작명 철학분야에서 총력을 기울여온 이욱재 원장. 작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삶을 되찾아주고 있는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