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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네트워크에 기반한 전력절감형 LED 시스템조명 개발
(주)오로라디자인랩 김용 대표
2012년 04월 02일 (월) 14:14:04 황태일 기자 hti@newsmaker.or.kr

최근 전 세계적으로 ‘녹색성장’을 강조하는 추세다. 이에 스마트 그리드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는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하여 전력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 에너지를 최적화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전력망이다. 
 
   
▲ 김용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IT기술을 활용한 앞선 녹색기술 개발을 통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생활의 편리함까지 더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스마트그리드는 지능형 전력망이라는 뜻으로, 기존 전력망에 정보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기본 골자다. IT기술이 발전하면서 에너지 부문에서도 양방향 통신 접목이 가능해지고, 태양·풍력 등 출력이 불규칙한 신재생 전원의 보급을 확대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그리드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시스템조명 분야의 강소기업
지난해 정전대란 사태를 겪으면서 전력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다 전력 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아이템과 제품들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전력 효율화의 핵심인 스마트그리드 뿐만 아니라 조명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는 발광다이오드(LED)조명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에 정부가 최근스마트 그리드 시장의 창출을 위해 LED발전 및 보급정책을 이행하기에 나서 스마트 그리드 시장의 최대 수혜자로 LED조명업체가 떠올랐다. 이 중 특히 (주)오로라디자인랩은 최근 무선 네트워크에 기반한 전력절감형 LED 시스템조명을 개발해 시스템 조명분야의 강소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주)오로라디자인랩의 김용 대표(공학박사)는 “LED조명은 형광등에 사용되는 수은, 중금속 등이 배제되어 친환경적이며, 형광등보다 수명도 길어 에너지 위기에 따른 LED조명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로라디자인랩이 개발한 LED조명용 디밍제어 시스템은 자동밝기조절센서를 탑재하여 기본 LED조명의 수명 연장이 가능하며 전력절감제어장치로 주차장 및 사무실에서 전력 손실을 절감시킬 수 있다. 김 박사는 “LED조명 절전시스템은 지능형 센서 및 자체 개발한 무선 통신기술을 사용해 자동으로 적재적소에 필요한 조명 밝기만을 개별 또는 그룹으로 디밍하도록 설계되어 획기적인 전력 절감 효과와 무선 네트워크 및 센서를 기반으로 운영의 편리함까지 제공하는 시스템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시중에 나와 있는 고가의 친환경LED는 전력절감효과가 있지만 투자비용 대비 회수기간이 평균 5~8년 정도 소요되던 것과 달리 오로라디자인랩의 조명장치는 평균 1~3년 만에 투자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오로라디자인랩의 LED조명 절전 시스템을 주차장에 설치했을 때 약 89%의 전력,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사무실에 설치했을 때 약 50%의 전력, 전기요금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용 박사는 “이는 움직임이 감지되면 즉시 최대 밝기로 조절되고 일정기간 동안 사람이나 차량의 움직임이 없을 경우 LED조명이 자동 소등 또는 최저 밝기로 유지되기 때문”이라며 “조도센서가 주변의 빛 밝기를 감지해 LED조명의 밝기를 자동 조절하여 에너지 절전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조도센서가 주변의 빛 밝기를 감지, LED조명의 밝기를 자동 조절해 에너지 절전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ED 조명 디밍으로 전력 절감 솔루션 제공
전력절감형 LED 시스템조명은 LED의 수명 증가로 유지관리 비용이 감소하며, 수은, 중금속과는 거리가 먼 LED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무선 리모컨 사용으로 인한 환경설정과 배선 추가 공사가 없어 간편하고 미관상 깔끔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주)오로라디자인랩은 농수산물유통센터인 양재동 aT Center, 민간 기축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비롯해 서울시청 서소문 청사, 과천시설관리공단 사무실 등 지자체 건물과 일반 민간 빌딩 사무실, 서울 메트로 산하 지하철 역사 승강장, 군포시청 산하 공원 등에도 무선 통신 주요 기능 및 조도 및 움직임 연동, 타임 스케줄 제어 방식을 통한 LED 조명 디밍으로 전력 절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 특허 10건과 해외 특허 1건을 보유한 (주)오로라디자인랩은 LED조명 절전 시스템 외에도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사업, 유비쿼터스 솔루션 사업분야에도 진출하고 있다. 김용 대표는 “앞으로는 시공건설사인 현대건설을 시작으로 국내 유수 건설사의 신축 아파트 및 고급 빌라 지하주차장에 공급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IT기술을 활용한 앞선 녹색기술 개발을 통해 에너지 절감은 물론 생활의 편리함까지 더할 수 있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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