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는 오랜 세월에 걸쳐 이어져 내려와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서 중요성과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전통문화의 계승은 그 나라에서 발생하여 전해 내려오는 그 나라 고유의 문화를 물려받아 이어나가는 것을 말한다.

▲ 박상근 이사장은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교훈을 겸허히 되새기며 독창적이고 빼어난 민족문화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세계적 선양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전통문화의 계승은 한 민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수단이 되고 우리 민족과 국가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최근 세계화로 각국의 문화적 차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여러 나라의 문화가 비슷해지거나 전통문화가 사라지기 전에 오늘날에 맞게 창의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

민족문화의 전승과 창달 위해 총력 기울이다

▲ 임진년 신년휘호 용

전통문화는 우리민족의 우수성과 함께 민족정신의 모티브이다. 전통문화를 잘 보존하고 지켜나갈 때 현대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구축될 수 있다. 최근 고도화된 과학문명과 산업사회가 다양화된 시대의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위상이 세계 속에서 우위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한국 전통의 5000년 문화유산도 함께 세계무대 위에 내놓을 수 있는 찬란한 문화유산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전통문화를 정리하고 후대들에게 우리 고유의 역사적인 특징을 가지고 현대적인 재조명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려 현대 문화를 창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의 박상근 이사장은 “고구려 벽화, 고려청자, 조선백자, 우리의 민속음악이 세계만방에 그 우수성을 떨쳐온 한민족의 거대한 문화유산들이 물밀듯이 밀려온 외래문화에 밀려 후퇴현상을 보여 온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이에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는 민족문화의 전승과 창달에 그 뜻을 두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 1983년 창립된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는 그간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 대한민국 그랑프리 미술대상, 부채예술대전, 우수작가신춘기획초대전, 국제미술교류전 등 수많은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며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부흥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왔다. 이 외에도 전통미술여성작가회전, 전통예술인 송년의 밤, NEW YORK ARIRANG ART FESTIVAL, 새터민 다문화가정 돕기 자서전, 전통미술여성작가회 회원전, 한국화분과 임원초대전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해왔다.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아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토대로 전통문화예술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는 자유로운 표현과 창조적이고 진취적이며 현실에 맞게 토의할 수 있고 연구할 수 있는 공동의 문화터전을 마련해 현실 속에 묻혀버린 문화예술을 계승·발전·보급하고 있다. 박상근 이사장은 “다양한 사업을 토대로 새로운 시대의 참신하고 유망한 신인을 발굴·육성하고 정예 문화예술인들의 개척정신과 창조성을 활성화시키고자 한다”면서 “아울러 문화예술인구의 저변확대와 문화예술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며, 21세기를 향한 한민족화합을 고양함은 물론, 세계 속에 한민족의 정통성과 우수성을 알리며 선인들의 예지능력을 되살려 새로운 민족문화예술을 창조하고 한국전통문화예술을 진흥시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통문화예술 계승발전 기반 조성에 주력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의 새로운 수장으로 추대된 박상근 이사장은 지금까지 New York 등 국내외 11회 개인전을 가졌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등 전국공모전 100여회 입상과 국제전 및 단체전 300여회 출품하였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화 심사위원을 비롯하여 이북도민 통일미술서예대전,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 초대작가. 현대디자인대전, 대한민국 부채예술대전, 춘향 미술대전, 갑오동학 미술대전,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전국한지공예대전, 대한민국황실공예대전 등 국내 공모전의 초대작가 심사위원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종로미술협회, 서초미술협회, 중구미술협회 회원 및 이사 등 사단법인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이사장 경력을 가진 국내 예술계를 이끌고 있는 대들보다.  그는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의 이사장으로서 전통미술, 서예, 공예 등 전시분야와 전통음악, 기악, 무용 등 공연예술 분야의 활성화를 기하여 격조 높은 전시회와 우리 고유의 소리와 춤사위를 면면히 이어나가 우리의 전통문화예술 계승발전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의 우리문화예술의 주역이 될 참신하고 유망한 신인을 발굴 육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전통문화예술 진흥사업도 적극 추진 중이다. 박상근 이사장은 “아울러 국제사회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의 전통생활문화 용품을 누구나 손쉽게 접하고 일상생활화 하여 격조 높은 문화생활을 하는데 일조하겠다”면서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교훈을 겸허히 되새기며 독창적이고 빼어난 민족문화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세계적 선양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