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 미래, 울주군의회가 책임진다!

▲ 지방자치발전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순걸 부의장은 평소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군정질문 및 서면질문,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전반에 대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온 인물이다

지난 1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이순걸 의원(부의장)이 ‘제4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의욕적인 지방의정을 통해 지역발전에 헌신한 기초의원을 추천받아 매년 각 시도에서 1명씩 총 16명에 시상된다. 지방자치발전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 의원은 평소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은 물론 군정질문 및 서면질문,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전반에 대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왔다. 아울러 울주군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안 등 다수의 조례안을 제·개정 발의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주민들의 생각이 곧 정책이다
주민생활에 깊은 관심을 두는 것이 지방자치의 본연의 자세이자 취지이기 때문에 주민들과 소통 없이는 제대로 된 의정활동이 있을 수가 없다. 이순걸 의원이 주민들의 마음을 잘 담아내는 의원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것도 '주민들의 생각이 곧 정책이다' 는 의정철학으로 정치적 립서비스가 아닌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다각적인 방향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한 의정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인 울주군은 전국 86개 군 단위에서 가장 많은 인구와 가장 높은 재정자립도를 갖췄을 분 아니라 관광자원까지 보유하고 있어 지역현안 사업이 많은 곳이다. 열악한 교육환경문제, 신고리원전, 온양~진하간 교통체증 해소, 진하마리나항 개발사업 등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사업들이지만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듯이 이뤄내야 한다. 이에 이순걸 의원은 “조속한 시일에 사업이 추진 및 완공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를 선택하고, 지지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역주민들로 부터『이순걸 만큼만 하라!』는 말이 제일 듣고 싶다는 이순건 부의장. 무엇이든 어느곳이든 찾아서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파수꾼으로 오래 기억되길 바라며 지방의회의 롤 모델로 널리 알려지길 기원해 본다. NM

▲ 제 4회 지방의정봉사대상 시상식(좌)과 '주민들의 생각이 곧 정책이다' 는 의정철학으로 정치적 립서비스가 아닌 철저한 현장 점검을 통해 다각적인 방향에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