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캠핑족을 위한 구워먹는 채소 최대 35% 할인 판매 -

유형진 기자 hjyoo@

농협유통은 여름 휴가철 캠핑족을 위한 ‘구워먹는 캠핑용 채소 모음 할인전’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요리프로그램에서 많이 선보이고 있는 구이용 채소는 저칼로리로 포만감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으며, 좋은 식감은 물론 다양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캠핑족에게는 간단한 조리에 고급진 맛으로 각광받고 있다.

농협유통은 농식품전문매장의 장점을 살려 버섯, 옥수수, 아스파라거스, 가지 등 건강에 좋은 구워먹는 채소 20여종을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등에서는 옥수수(5입/망) 3,500→2,980원, 맛타리버섯(300g/팩) 1,200→990원, 한송이버섯(100g) 3,680→2,380원, 단호박(개) 2,800→1,980원, 양파(1.5kg/망) 2,380→1,980원,  고구마(2kg/박스) 13,800→8,800원, 감자(3kg/박스) 4,500→3,800원, 가지(3입/봉) 1,480원, 아스파라거스(100g) 2,332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건강을 생각하는 캠핑족이 늘어나면서 구워먹는 채소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에 할인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