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저하게 나타나는 사회적 현상 가운데 하나는 여성의 고학력화와 함께 사회진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와 이를 통한 역할 및 지위의 향상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기보다는 시민의식의 성장과 함께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한 경제발전이 초래한 결과로 볼 수 있으며, 향후 우리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패러다임의 변화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 정수진 사장은 평범한 아줌마에서 성공한 사업자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하며 여성리더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왔다

최근 조사자료에 의하면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여성이 최고경영진에 많이 참여한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평균 18~69%나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으며, 우수 유럽 회사 중 여성이 경영에 많이 참여할수록 주식 수익률이 평균 이상으로 좋았다는 보고도 있다.
이처럼 여성인력의 중요성과 미래가치를 중요하게 평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최근 국내 여성 CEO들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유니시티코리아의 정수진 사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생을 바꾼 바이오스프랜차이즈 사업 만나다
‘2012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로 선정된 유니시티코리아의 정수진 사장은 평범한 아줌마에서 성공한 사업자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하며 여성리더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왔다. 최근 바이오스라이프 프랜차이즈 사업가로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정수진 사장은 유니시티코리아 내에서도 이미 차세대 여성 리더의 대표 아이콘으로 손꼽힌다. 정 사장이 바이오스라이프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다름 아닌 남편의 사업 실패였다. 그는 “남편의 사업실패로 심신이 모두 지쳐갈 때 쯤이었다. 그때 유니시티의 바이오스라이프 프랜차이즈 사업을 알게 됐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처음부터 마음이 이끌렸다. 마치 운명인 것처럼. 그리고 어려웠던 당시의 저에게 바이오스라이프 프랜차이즈사업은 희망의 빛이 되었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바이오스라이프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그의 인생도 바뀌었다. 이전까지만 해도 평범한 주부였던 그에게는 자신조차 몰랐던 뜨거운 열정이 내재해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열정이라는 이름의 거인이 깨어나면서 정 대표는 누구보다 더 열심히 바이오스라이프 사업을 전개해 나갔다. 바이오스라이프 프랜차이즈사업은 1903년 ‘렉솔’이라는 제약회사로 출발해 10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글로벌기업 유니시티의 한국지사인 유니시티코리아(주)(지사장 바비 김)가 선보인 신개념 프랜차이즈사업이다. 정 사장은 “바이오스라이프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돈과 시간, 그리고 건강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이른바 21세기형 사업이라는 점”이라며 “누구나 손쉽게 사업에 참여해 자신만의 미래를 설계하며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바이오스라이프 사업은 많은 초기 자본금과 지속적인 간접비 및 고정비용이 소요되는 기존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바이오스라이프 사업은 이러한 제반비용이 필요 없기에 사업자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자유롭다. 또한 바이오스라이프가 공급하는 대다수 제품들은 임상실험을 거쳤을 뿐 아니라 특허를 받은 제품이기에 사업자적 매력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평범한 주부에서 성공 리더로 우뚝 서다
글로벌 기업 유니시티는 ‘인류의 보다 풍요로운 삶(make life better)’이라는 모토에 걸맞게 뛰어난 품질과 효능, 안전성 및 효과성을 지닌, 과학적으로 검증된 가장 완전한 구성의 건강기능 식품들을 제공하고자 노력해왔으며, 모든 사업자들에게 성공을 향한 확실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이와 연계된 최적의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구축, 사업자는 오로지 사업에만 열중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유니시티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태국, 캐나다, 인도, 싱가포르 등 30개국 이상의 나라에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 3년간 한국에서만 1000%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빈손으로 시작했지만 오늘날 최고의 여성 CEO으로 인정받고 있는 정수진 사장 역시 유니시티코리아의 든든한 지원 덕분에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사업에 쏟은 결과, 사랑하는 가족과 친지, 그리고 지인들에게 건강을 선사하고, 더불어 경제적 풍요로움이라는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지난해 개최된 2011 유니시티코리아 컨벤션에서 프레지덴셜 다이아몬드에 오르며 성공리더로 우뚝 선 정수진 사장. 그는 “바이오스라이프 프랜차이즈 사업은 어려운 사업이 아니다”고 말한다. 평범했던 자신도 성공에 이를 수 있었을 정도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그는 성공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지금 여러분 마음속에 잠든 거인을 깨우길 바랍니다. 반드시 성공의 열쇠를 얻을 것입니다”고 조언했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