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우리나라에서의 창업은 갓난아이(창업기업)가 정글(창업생태계)에 내던져진 상황과 유사하다고 한다. 2000년대 초 벤처붐 붕괴 이후 줄곧 위축되기만 했던 기업가정신과 청년창업이 이제야 조금씩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는 있지만, 세계 제일의 벤처창업 생태계로 평가받는 실리콘밸리에 비하면 격차가 큰 것이 사실이다.

▲ 이 대표는 “태일자동차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교육생의 기술력 보충 등 사후 관리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자동차 관련 토탈 사업 구축과 최고 전문가 육성, 그리고 가맹사업의 전국적인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창업을 꿈꾸면서도 실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본금 부족과 아이템에 대한 고민이다. 이제 자본과 아이템에 대한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대표 주자로 자동차외형복원 사업이 선두에 섰다.

실습과 이론의 조화 통해 완벽한 창업교육 지향
자동차외형복원 사업은 자동차 내외장 관리로 자동차정비와는 무관한 아이템이다. 자동차 대중화시대에 맞춰 수요가 지속발전하고 있는 유망 분야이다. 기술 사업으로 타 업종과 같이 인테리어에 대한 거품이 없으며 매출이 곧 수입으로 연결되는 고부가 가치 업종이기도 하다. 최근 자동차 외형복원 사업이 유망직종으로 떠오르면서 자동차 외형복원기술을 전수하고 있는 태일자동차외형복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태일자동차의 이태일 대표는 “기술창업의 장점중 하나인 경력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 확보는 물론 기술이 좋아져 단시간 내 차량을 작업 할 수 있어 매출액도 늘어나는 등 노력에 비례하여 수입을 창출할 수 있다”면서 “회사원, 자영업자등 기술 분야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초보자들도 창업하여 성공적으로 사업을 해나갈 수 있 있다. 물론 초보자가 처음 기술을 익혀 사업을 한다는 건 쉽지 않지만 태일자동차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나면 어엿한 기술자로 태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외형복원전문점은 소자본 창업으로 인식되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나 창업자 모두가 성공의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자동차외형복원 성공창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동반자인 가맹본사 선택이다. 자동차외형복원 가맹사업자가 소자본 창업시장에 등장하여 설립과 폐업을 반복하는 속에서도 태일자동차가 한결같은 모습으로 자동차외형복원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가맹점과 가맹본사간의 상생을 추구하여 자동차외형복원 선두기업으로 존재할 수 있다. 태일자동차 교육 프로그램은 자동차 흠집제거, 범퍼복원, 특수광택, 유리막코팅, 열차단썬팅, 스팀세차 등 창업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실습과 이론의 조화를 통해 완벽한 창업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 기업이 운영하는 전문기술학교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가격의 거품을 뺀 대신 풍부한 현장 경험을 살려 기술 위주의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태일 대표는 “자동차외형복원 창업은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면서 “전망이 밝은 미래사업으로 손꼽히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이면서 리스크는 물론 정년도 없다는 점이 자동차 외형복원 창업의 가장 큰 메리트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실전 위주의 경험 토대로 성공적인 창업의 조력자되다

▲ 태일자동차에서는 초보자도 2달 가량의 교육만 마치면 복원 교육을 이수할 수 있고, 실전 위주의 경험을 토대로 성공적인 창업을 도와준다

최근 자동차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자동차 품질 또한 매우 우수해졌다. 이에 부품의 교환 및 수리보다 여러 가지 사고 등으로 인한 차체 손상의 복원이나 광택, 유리막코팅 같은 차량유지관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자동차외형복원 예비창업자들은 개인창업보다 상대적으로 실패의 위험성이 낮고 창업 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외형복원 프랜차이즈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그러나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 업체를 선택하지 못하면 창업 전이나 후에 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뿐더러 창업 후 생기는 손실 등을 고스란히 창업주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업체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 이에 현장 경력 24년째인 이태일 대표는 언제나 교육생에게 보다 쉬운 기술 전수를 위해 늘 연구하고 고민을 하고 있다. 태일자동차에서는 초보자도 2달 가량의 교육만 마치면 복원 교육을 이수할 수 있고, 실전 위주의 경험을 토대로 성공적인 창업을 도와준다. 아울러 운전자 미숙으로 차량 파손시 보험처리가 가능하며 교육생이 원하면 숙식제공까지 하는 배려도 잊지 않는다. 이 대표는 “무엇보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체인점은 본사의 사후 관리 및 서비스 지원이 중요하다”면서 “태일자동차는 체계적인 시스템과 교육생의 기술력 보충 등 사후 관리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자동차 관련 토탈 사업 구축과 최고 전문가 육성, 그리고 가맹사업의 전국적인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