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 전통이 있는 명문 사학

▲ 명문중의 명문 광주석산고등학교 구희언 교장은 “2009년에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시범학교로 선정된 이후 여러면에서 변화를 가져왔는데 특히 교육환경시설 면에서도 큰 변화를 이루었다”며 “신규교사 채용으로 젊은 교사들이 학생들과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광주석산고등학교는 1971년에 개교하여 현재 1만 8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광주 남구의 명문 사립 고등학교이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많은 인재를 배출하였는데, 특히 개인의 적성을 살려 진학지도를 한 결과 법조계와 의료계에 탁월한 재능을 갖춘 인재들이 많다. 본교는 책 읽는 재미와 창의력을 키우는 「독서토론논술 통합교육」특색사업으로 2008학년도부터 3년 연속 광주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책 읽는 학교 특별상”을 수상했다. 전교생들이 독서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 실제 입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하나 되는 봉사 활동은 학생을 중심으로 교사와 학부모가 뭉쳐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배우는 훌륭한 모범 사례가 되어 봉사활동 그 이상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서울대 4명, 연고대 15명, 의료계 11명 입시성적
교과부에서 성취도 평가를 추적 조사해 성적 향상도를 살펴 본 결과 본교가 광주 최상위인 1위를 차지했다. 2008년에는 학교경영평가에서도 우수학교에 선정되었고, 시 교육청 책 읽는 학교 특별상, 봉사활동 단체부문 대상(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구희언 교장은 “2009년에 교원능력개발평가 선도시범학교로 선정된 이후 여러 면에서 변화를 가져왔는데 특히 교육환경시설 면에서도 큰 변화를 이루었다”며 “신규교사 채용으로 젊은 교사들이 학생들과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본교의 자랑인 우수학생에 대한 수준별 수업과 수업부진학생에 대한 학년별 특별 보충지도는 보통의 우열반식 수업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학업성취도에 맞는 맞춤식 특별 교육이자 앞으로의 진학과 진로를 보다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법이다. 이러한 교육 성과로 금년에만 서울대 4명, 연고대 15명, 의료계 11명의 입시성적을 올렸다. 졸업생이 300명 조금 넘는 것을 감안한다면 대단한 수치라고 할 수 있다. 대학교의 전 단계적인 입시 성적의 과정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정신적, 육체적 성숙을 한 단계 이끌어 올리는 광주석산고등학교는 명문중의 명문이다. 광주석산고여! 영원하라! NM

▲ 2008년 학교경영평가 우수학교, 시 교육청 책 읽는 학교특별상, 봉사활동 단체부문 대상(국무총리상), 이어 2011년 학업성취도평가 최우수 성적 기록학력과 인성에서도 최고, 교육환경시설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는 광주석산고 전경과 과학행사, 청석도서관, 입학식에서 신입생을 위한 연주도 하는 기타반, 수련회에서 스트레스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