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제패하는 기술명장의 꿈
국립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는 1952년 설립된 이래 올해 57회 졸업, 총 16,944명의 기술 인력을 육성하여 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명문학교다. 전문직업인으로 성공할 수 있는 직업교육체제 구축을 목표로 2010년 마이스터고로 개교하여 평택시의 중심산업인 자동차와 기계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자동차기계, 자동차금형, 시스템제어, 생산자동화제어과 등의 4개과를 운영하고 있다.

▲ 마이스터고 평택기계공업고등학교 서광돈 교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 교사가 보람을 느끼는 학교’를 통하여 21세기형 기술 인재인 최고의 전문 기술인(Technician)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고도의 산업기술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주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서광돈 교장은 “미래를 꿈꾸는 「드리미 하이스쿨(Dreamy High school)」이라는 학교비전과 ‘기술로 세계제패, 기술명장, 마이스터高의 Leader’라는 꿈을 가지고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학부모가 만족하는 학교, 교사가 보람을 느끼는 학교’를 통하여 21세기형 기술 인재인 최고의 전문 기술인(Technician)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이고 우수한 프로그램으로 고도의 산업기술 능력을 갖추도록 도와주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U-Learning 교육시스템을 운영하여 학교 교육의 다채로움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통하여 학교의 즐거운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

▲ 특허 발명을 축하하며 이명박대통령과 함께 한 컷, 제 41회 런던국제기능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노근용, 양정모 학생과 그간 수고하신 교직원에게 박수를 보낸다.좋은학교박람회를 방문한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에게 직접 설명하는 서광돈 교장, 한글과 컴퓨터의 설립자인 전하진 사장이 본교 명사초청특강에서 우리모두 파이팅!

경력단절없는 12년의 교육과정
수요자 중심 교육 정책에 따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인재 양성의 유형에 맞게 산업수요맞춤형 창의적 기술 인재를 육성하여 역대 국제기능올림픽에서 프레스금형(금2), 일반판금(금1), 철골구조(금1) 동력배선(은1), 선반/CNC(우수상)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2011년에는 본교학생이 41회 런던국제기능올림픽 “메카트로닉스”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노근용, 양정모 학생이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현장 실무 교육을 위한 3학년 교육과정으로 「4+1제 산업수요 맞춤형 교과제」를 운영하고 있고, 전공 교과 이외에 외국어 능력, 독서 능력 등 다양한 분야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뉴질랜드 소재 교사와 화상 외국어 수업 진행, 해외 체험 학습 및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산학 연계 맞춤형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 등을 산업기능요원으로 우선 배정하기 때문에 경력단절 현상도 없다. 휴일도 잊은 채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기술을 연마하는 평택기계공고 학생들이 이뤄나갈 세계 제패의 꿈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