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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관리,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이다”
2016년 07월 06일 (수) 23:33:05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예로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五福) 중 하나로 꼽았다. 어린 시절 건강이 평생 건강을 좌우하듯 치아도 젖니 때부터 잘 관리해야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누구나 한번쯤은 이가 아파서 생활하기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선뜻 치과에 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치과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상황임에도 마취의 공포 때문에 치료를 미루는 분들이 꽤 많다고 한다. 날카로운 소리가 공포감을 주기 때문인지 치과 치료는 ‘아프다’는 인식 때문에 ‘치과공포증’이라는 단어까지 생겼으니 말이다.

포괄진료 통해 치아의 수명 최대한 연장
구강건강관리의 버팀목이어야 할 치과가 사람들의 기피와 불신의 대상으로 외면 받는 상황에서 파인트리치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파인트리치과는 아픈 곳만 치료하는 치과가 아닌, 아프기 전에 문제점을 확인하고 치료하는 곳이다.

   
▲ 오철 원장
오철 분당 파인트리치과 원장은 “단시간의 결과를 보고 치료하기 보다는 평생의 구강 안면의 건강과 심미를 위해 진료하고 있다”면서 “예방진료부터 보존, 보철, 임플란트, 스플린트, 교정 등 다양한 진료를 하고 있으며 두통과 관련된 해법을 모색 중이다”고 설명했다. 파인트리치과의 가장 큰 경쟁력은 환자를 포괄적으로 진료하는 시스템(comprehensive dental care)이다. 포괄진료는 턱뼈, 턱관절, 씹는 근육들과 신경, 치아와 잇몸 등 음식을 씹고 삼키는 시스템인 저작계 전체를 보고 하는 진료다. 오철 원장에 의하면 저작계의 문제는 대부분 과도한 힘이 작용해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저작계가 버텨낼 수 있는 한계 이상의 힘이 외상으로 작용하게 되면서 저작계의 요소들(치아, 잇몸, 턱뼈, 턱관절, 근육-신경계)에 손상을 야기한다.

오 원장은 “치아의 경우에는 예민해지거나, 시리게 된다. 닳아서 없어지기도 하고, 잇몸쪽이 파여서 시린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면서 “잇몸은 과부하가 걸리는 치아만 빨리 나빠지는 경향이 있다. 이가 흔들리기도 한다. 앞니의 경우 밀려서 벌어지거나 이동되기도 하며 턱관절은 디스크가 빠지거나 염증이 생길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턱관절의 경우 대개 소리가 나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디스크가 완전히 빠지면 치아가 물리는 것이 달라지고, 얼굴의 비대칭이 오게 된다. 그리고 근육에 과부하가 오면 사각턱이나 두통이 올 수 있으며 입 벌리기가 불편하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포괄진료를 하기 위해 파인트리치과에서는 첨단 기기들을 도입했다.

최신 치과용 3D CAD/CAM SYSTEM인 Sirona Cerec을 이용하여 다양한 치아와 관련된 원인과 증상을 보다 정확하고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치아를 본뜨거나 임시치아를 만들고 다시 내원하는 등의 불편함 없이 당일 3시간 이내에 장착한다. 또한 Globalmicroscope의 고배율현미경을 이용하여 충치를 치료하기 때문에 치아의 아주 작은 균열이나 치석들을 놓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다. 오 원장은 “장기적으로 건강하고 안정적인 구강과 안면의 위험요소를 제거, 관리, 예방하며 포괄진단을 통한 치료는 현재 치아의 수명을 최대한 연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다”면서 “포괄진단을 통한 치료는 보철물의 수명을 연장시켜 주며 관리, 유지에 있어서도 많은 영향을 주어 장기적으로 건강한 구강과 안면을 위해서 치과치료를 하기 전에 이를 먼저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치과계 보험진료 제도 개선되어야
Pankey institute master course, AWON Academy 원장, 경기도 치과의사회 총무이사, 한국접착치의학회 이사, AES(American Equlibriation Society) Internet committee cochair,  대한턱관절교합학회 교육이사, 대한치과수면학회 회원, FADI(Fellow. Academy of Dentistry International)로 활동 중인 오철 원장은 CDA(California dental association; 세계적인 치과관련 학회)에서 하루 종일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 국내 치과진료에 대하여 오 원장은 “우리나라 치과계는 현재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른 보험급여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보험진료는 치과의사의 숙련도와 지식을 보지 않는다”고 말한다. 즉 보험급여의 확대로 환자들이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반면, 고품질의 진료를 추구하는 치과의사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기에 이런 부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좋은 치료는 예방이라고 강조하는 오 원장은 “치료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미루지 말고 최대한 빨리 하고, 4-6개월에 한번은 스케일링과 잇몸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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