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온도가 급상승해 매년 최고치 온도를 경신하고 있다. 점점 뜨거워지는 태양은 지구를 녹여버릴 기세로 우리 향해 돌진 한다. 이제 여름은 휴가철과 바캉스의 대명사가 아니라 우리가

▲ 이상기 대표

극복해야할 또 하나의 환경문제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황태일 기자 hti@

우리 몸을 감싸고 있는 피부는 추위와 더위를 막아 줄 뿐만 아니라 우리몸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이자 원초적 의상이기도 하다. 이런 소중한 피부가 뜨거운 태양에 장시간 노출되게 되면 노화가 빨라지거나 기미, 주근깨 등 피부파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때에 따라서는 피부암으로 발전해 소중한 생명을 잃게 만들기도 한다.

UV를 100% 가까이 차단하는 SK스킨케어필름
오랜 시간 태양을 바라보면 시력을 잃거나 손상될 수도 있다. 특히, 요즘 태양은 오존층이 파괴되어 유해 자외선(UV)이 더욱 강력해져 짧은 시간 노출만으로도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수시로 오존 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한다. 태양에는 사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가시광선과 자외선 그리고 열을 의미하는 적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태양에서 나오는 파장에 따라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으로 구분되는데 태양에서 나오는 빛과 열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물과 공기와 함께 공짜로 누릴 수 있는 생명의 근원이자 자연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다. 최근 태양과 물과, 공기와 관련된 산업이 뜨고 있다. 태양과 연관된 에너지절감 사업이라든지, 물과 연관된 정수기 생수 사업이라든지, 공기와 연관된 공기청정기 사업 등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제품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태양과 관련해서는 태양광발전등 기간산업도 있지만 썬팅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 생활 여러 곳에 접목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새 차를 사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썬팅이다. 썬팅은 열차단 뿐아니라 개성을 살리고 멋을 낼 수 있는 패션과도 같은 존재이다. 또한 프라이버시를 지켜줄 수 있는 고마운 기능도 함께 가지고 있다. 최근 측후면은 기본이고 앞유리 썬팅이 유행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앞유리 썬팅은 시야를 방해하고 실내를 어둡게 만든다고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뜨거운 태양열을 막아주기도 하고 피부를 노화시키는 자외선도 막아주고 눈부심도 적어지고 사고시 유리비산방지 기능까지 있으니 안할 이유가 없다. 아무리 눈부시다고 해도 너무 짙은 색상의 썬팅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야간 운행이나 빗길운행 시 짙은 썬팅은 시야를 방해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 SKC윈도우필름의 건축용 브랜드인 SK홈케어필름은 뛰어난 내구성과 고성능의 열차단효과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요즘 기술이 좋아져 밝고 열차단율도 높은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가급적 유해자외선 차단은 99%보다 100%를 차단해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피부 보호에 훨씬 도움이 된다. 1% 차이기는 하지만 그1%로 안에 가장 강력한 유해 자외선인 UV-A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UV-A는 피부조직을 파괴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UV를 100% 가까이 막아주는 썬팅필름 중에 SKC에서 출시한 SK스킨케어필름을 추천한다. SK스킨케어필름 모든 제품군에 UV-A를 100%가까이 차단하는 특수 코팅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건물 유리창에 필름지를 왜 붙여?”라고 묻는다면 시대에 뒤쳐졌다고 놀림 받을 수도 있는 시대가 되었다. 몇 년 전부터 불기 시작한 건물 윈도우필름 열풍은 아파트는 물론 신축건물에 이르기까지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썬팅필름은 이제 사치품이 아닌 필수품
여름만 되면 정부에서는 ‘전력대란’이 걱정이다. 유리건물은 점점 많아지고 아무리 규제를 해도 건물 유리 면적이 줄어들지를 않는다. 그렇다보니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어도 한낮에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열을 식히기에는 역부족이다. 유리창을 통해 그대로 투과되는 태양열과 자외선은 우리 생활을 무기력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요즘 출시되는 건축용 필름은 열차단율이 90%가까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열차단 효과가 크다. 상식적으로 실내로 유입되는 열을 80~90% 막아준다면 에어컨 가동시간도 줄어들고 건강에도 좋고 전체 에너지소비량도 줄어들어 경제적 효과도 얻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차단, 눈부심 감소, 사생활보호, 비산방지 등의 부수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썬팅이 필수는 아닐 수 있다. 하지만 점점 뜨거워지는 태양아래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면 꼼꼼히 살펴 좋은 필름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건축용 필름은 크게 반사필름과 비반사필름으로 나뉘고 제조 방식에 따라 스퍼터링 방식과 세라믹방식으로 나뉜다. 스퍼터링 제조 방식은 금속 물질을 활용하여 제조 하는 방식으로 표면의 반사율이 높아져 태양열을 반사시켜 열차단율을 높일 수 있는 반면 실내 반사율도 높아져 야간 실내 반사가 있을 수 있고 내구성이 약할 수 있는 단점이 있으며, 세라믹 제조방식의 썬팅필름은 변함없는 세라믹 소재를 사용하므로 내구성이 좋은 반면 열을 흡수하는 타입이라 열차단율에서는 불리한 면이 있다.

▲ 태양열량 측정데이터

건축용 필름을 선택할 때는 열차단율도 중요하지만 적용 장소와 용도에 맞게 적당한 가시광선 투과율과 제품마다의 특성을 잘 따진다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윈도우필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SKC윈도우필름의 건축용 브랜드인 SK홈케어필름은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고성능의 열차단효과는 물론 시인성 우수해 고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해주고 건강을 지켜주는 썬팅필름은 이제 사치품이 아닌 필수품으로 우리 곁에서 그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태양과 맞서 싸워야하는 신종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윈도우필름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세이브에너지 이상기 대표는 지구와 지구인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발생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에너지절감 사업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윈도우필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말로 이야기를 마쳤다.(세이브에너지 1661-7188)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