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과학자들은 불과 1.4㎏, 3파운드 무게에 약 1천억 개의 뇌세포 저장 통로가 격자(格子)형으로 마치 바둑판같다는 인간의 뇌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10만 권의 정보 능력을 갖췄다고 말한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인간의 뇌는 소우주라 불릴 정도로 복잡하여 신비의 베일에 깊게 싸여 있다. 그러나 과거 20년 동안에 밝혀진 뇌에 관한 지식은 지난 200년 동안에 이루어진 지식을 훨씬 능가한다. 인간이 도전해야 하는 미래과학연구의 마지막 프론티어가 되고 있는 것이다.

혁신적인 학습법으로 학습시간을 1/10로 단축

▲ 김용진 박사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김용진 박사는 ‘초고속전뇌학습법’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이란 뇌의 능력 중 잠자고 있는 미개발 뇌세포를 개발해 집중력, 기억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이해력을 극대화하여 학생들의 성적 향상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공부법이다. 빛을 통해 눈으로 들어온 문자정보를 소리로 바꾸지 않고 뇌에서 바로 이해를 하고 기억하는 혁신적인 학습법으로 두뇌개발은 물론 공부시간을 1/10로 단축시켜주고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이 학습법의 최대 장점은 속성 방법이며 초급 과정에서 고급 과정까지의 모든 단계를 70~80시간 내에 마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국내는 물론 세계 218개국 어느 나라의 언어와 문자에도 적용이 가능한 획기적인 교육 노하우를 담고 있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총 3단계로 구성된 초고속전뇌학습법은 1단계(초급과정)에서 초고속 정독 과정으로 집중력을 길러주고 기억력, 사고력, 어휘력, 판단력, 논리력, 창의력, 순발력 등을 향상시켜 주며 독서 능력은 10배에서 100배 이상까지도 향상이 가능하다. 2·3단계(중·고급과정)는 학습 적용과 응용과정으로 교과 암기, 영어 단어 암기, 한자 암기, 요점정리, 이미지, 기억 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으로 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법이다. 지난 42년간 연구 보완을 거듭하며 완성된 이 학습법은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 천재교육부문 성공대상, 글로벌 신지식인대상, 2016 대한민국 경영혁신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세계대백과사전에도 등재되는 등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김용진 박사는 “인간은 전뇌의 능력을 7~15% 정도만 활용한다”면서 “잠자고 있는 나머지 85~93%에 해당하는 뇌의 능력을 일깨운다면 인간은 누구나 수재가 될 수 있고 현재보다 월등한 능력을 발휘해 노벨상 수상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용진 박사의 저서 <전뇌계발7Q><초고속 전뇌학습법>은 일어판, 중국어판, 영문판으로 출간 됐으며 국내 KBS·MBC·SBS를 비롯해 일본 NHK·후지TV, 미국의 CNN, 중국의 CCTV 등에 보도되는 등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노벨상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초고속전뇌학습법의 효과는 다양한 체험자 사례를 통해 입증되고 있다. 학습법을 배운 교육생 가운데 수많은 공인회계사, 사시, 행시합격자가 배출된 것은 물론, 전교 1등, 대학에서 올 A+를 받은 학생, 평균 40점 이상 오른 학생들까지 다양한 체험자들이 존재한다. 특히 79세(여) 박종영 씨는 올해 서강대 심리학과에 당당히 입학하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IQ가 110이던 모 고교 1년생이었던 김군은 전뇌개발 이후 IQ가 131로 높아졌고 뉴질랜드에 거주하다 한국에 온 이군은 한국어 어휘가 서툰데도 불구하고 전뇌학습을 배운지 단 5일 만에 자기개발서 1권을 30분 만에 독파하는 성과도 일궈냈다. 강남의 모 고교 3학년생의 경우 전뇌학습법을 교과서에 적용, 응용해 공부한 결과 전교 석차 300등에서 7등으로 수직 상승하기도 했다.

이처럼 초고속전뇌학습법의 효과를 경험한 체험자들이 속속 나타나면서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반을 운영하면서 성공을 향한 뇌 개발 학습법을 체득하도록 돕고 있다. 김용진 박사는 “주말에 단 10회 강의만 참석해도 지대한 독서능력 향상과 자기주도 학습법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노벨상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해 부푼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면서 “‘노벨상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는 꿈과 희망이자 삶의 운명적인 의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잠재를 깨닫는 능력개발에 든든한 동행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7,8월에는 학생들, 수험생, 취업준비생, 승진·이직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방학·휴가기간을 이용하여 종로YMCA에서 무료공개특강을 참여할 수 있다. 앞날을 준비하는 분들의 다부진 미래의 발판이 되는 유익한 강의를 진행한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