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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이 성장하지 않으면 본사도 성장할 수 없다!
프랜차이즈의 정석을 제시하는 이곳 ㈜푸드원
2009년 03월 06일 (금) 17:30:32 박재진 기자 pjj5472@empal.com

먹거리를 이용한 프랜차이즈는 경제 불황의 늪에 깊이 빠진 요즘, 창업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성황을 이루는 창업 종목이다. 자신이 직접 모든 것을 해내야 하는 개인 사업체보다 본사의 든든한 지원을 받는 프랜차이즈가 먹거리 사업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구미가 당기고 있는 것. 최근 프랜차이즈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 있어 사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가맹점과 함께 성장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푸드원이 바로 그 곳이다.
   

지난 2002년 영남지방에서 첫 스타트를 끊은 ㈜푸드원의 서정균 대표는 첫 시작부터 영남지방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도할 만큼 큰 호황을 누렸다. 현재 10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푸드원 치킨쥼은 최근 수도권 진출을 통해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모든 프랜차이즈 업계가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 치킨 쪽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고 말하는 서정균 대표는 그만큼 치킨이 대중화되어 있는 품목이기에 틈새시장을 찾기란 어렵다고 말한다. “우리 회사는 ‘고급 허브 치킨 전문점’이라는 이미지로 웰빙과 함께 고급 브랜드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며 대중화된 치킨의 경쟁력을 높인 전략을 설명했다.

치킨쥼만의 독특한 치킨맛, 수도권까지 입소문 올라와
‘허브 치킨’은 비슷한 시기에 다른 업체에서도 선보인 제품이어서 좀 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했을 것이다. 이에 대해 서정균 대표는 “우리 회사는 다섯 가지의 허브 및 10여 가지의 독특한 양념으로 승부한다”고 말한다. 특히 양념에 천연벌꿀 및 해바라기씨, 땅콩 등이 들어가 있어 더욱 부드럽고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또한 기존의 포장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특화된 포장방식으로 소비자들이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계육 관리가 철저한데, 계육을 개별 진공 포장해 점포에 공급하기 때문에 타 브랜드와 달리 점포 내에서 계육을 손질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간과 위생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결과를 낳았다. “손질할 때 소요되는 1,2시간을 단축한 만큼 매출로 직결될 수 있도록 홍보한다면 그 효과는 매우 크다”고 서정균 대표는 매출을 올리는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곳 치킨의 차별화된 맛은 이미 수도권까지 그 입소문이 올라와 있으며, 작년 안양지사, 경인지사, 경기북부지사 설립 및 수도권 사무실 오픈을 통해 영남지역뿐만 아니라 수도권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수도권에서만 제대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면 곧 1000여 개의 가맹점 확보는 시간 문제다”고 서 대표는 자신 있게 말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에는 끈기와 열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공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해 서정균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발로 직접 뛰는 노력이 창업의 왕도다. 현재 많은 사람이 큰 꿈을 안고 창업하지만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끈기와 실천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창업 성공의 비결은 얼만큼 발로 뛰느냐에 달려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자신이 노력한 만큼 매출로 이어지며 자기 상권을 재빨리 파악하는 창업자만이 다른 업체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서 대표는 강조한다. 또한 “제일 안타까운 것은 점주들이 먼저 안 된다고 포기하는 경우이다. 본사 직원들이 들어가면 올라가는 매출이 그 이후에 떨어지는 것은 그만큼 노력과 열정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심사 숙고해서 시작한 일인 만큼 도움이 될 수 있는 회사가 되고 싶다”며 “점주들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문제점을 보완해 가면서 서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때문에 서정균 대표는 “가맹점 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면서 각 점포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지만 관리 소홀은 매출 하락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시행착오를 막기 위해 늘 점주들과 함께 움직이는 회사를 추구하고 있다”며 ㈜푸드원의 치킨쥼 창업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맛보다 ‘치킨쥼’만의 맛을 만들고 싶었다”는 서정균 대표. 그의 바람대로 ㈜푸드원의 치킨쥼은 치킨쥼 고유의 맛을 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하지만 “아직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걸음마 단계에 불과하다”며 겸손함을 보여주는 서 대표를 찾아가면 반드시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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