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중심의 병원, 발전하는 병원, 연구하는 병원'이라는 3대 핵심 슬로건으로 국내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해 나가며, 여수 시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과 사랑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한려엑스포병원. 국가보훈병원 지정과 함께 2012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와의 협력병원이자 지역최초 심장혈관센터 개원을 통해 '최상의 진료를 구현하는 환자 중심의 선도 병원'으로 전남 동부권에서 초일류 병원으로 도약하는 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환자중심 병원, 발전하는 병원, 연구하는 병원

▲ 한려엑스포병원 정대관 병원장은 "환자중심의 병원, 발전하는 병원, 연구하는 병원이라는 3대 핵심슬로건을 걸고 국내 최고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식구(직원)들이 잘사는 것이 첫째 목표이고 지방에 있는 병원이지만 운명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정대관 병원장은 진정한 병원장의 롤모델이다.

2008년 5월 개원한 한려엑스포병원(정대관 대표원장)은 지난 2월 16일 심장혈관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와 시술에 들어갔다. 심장혈관센터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병원 임상교수를 지낸 장귀련(女) 원장이 맡았다. 장 원장은 충주의료원 등에서 3,000회가 넘는 심혈관 질환을 시술한 전문가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심장혈관센터는 협심증, 급성심근경색, 선천성 심장질환 판막성심장질환, 심근증, 심낭질환, 대동맥 질환, 감염성 심내막염, 부정맥, 심부전증 등을 다루게 된다. 본원은 심장혈관센터 개설을 계기로 대학병원 수준 이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도시로서 국제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여수 지역은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병원이 없어 타 지역 병원으로 후송 중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심장혈관센터 개설이 절실히 요구됐다. 정대관 병원장은 “지역의 심장환자가 치료받을 곳이 없어 이동 중 사망하는 케이스가 늘어 이에 대한 책임의식이 강했다”며 “충주의료원을 칠고초려한 끝에 센터 유치에 성공한 만큼 한 차원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엑스포를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며 본 병원 뿐아니라 지역병원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셨으면 한다. 또한 한려엑스포병원 전 직원은 친절하고 앞서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진료, 교육, 연구 부문 초일류 병원
본원은 환자 중심의 선진형 의료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첨단 의료기기의 도입과 쾌적한 진료 환경 조성, 전 직원의 노력을 한데 모은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 활동 전개를 통해 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국내외 어느 병원보다 뛰어난 진료로 항상 앞서가는 병원, 연구하는 병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환자들이 안전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환자를 내 가족처럼, 전인치료, 원스톱 진료, 맞춤 의료서비스, 봉사와 신뢰의 의료서비스, 최첨단 의료장비, 유비쿼터스, 환자중심의 건물설계」등  진료원칙을 세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원스톱 진료는 해당 의료진과 관련 전문가의 협력을 통해 환자별로 최적의 진료를 시행하기 위해 질환별 외래 진료실 배치, 타질환 동시진료, 건강검진센터와 연계한 외고의 검진 등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대권 대표원장(병원장)을 비롯하여 최고의 어른으로 알려진 소아청소년과 김고창 원장, 심장혈관센터장인 장귀려 원장과 서경주, 양필선, 강완남 원장 등 내과, 소아청소년과, 피부비뇨기과, 흉부외과, 일반외과(유방클리닉), 정형외과, 한의원,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이비인후과, 신경외과, 안과, 마취통증의학과, 치과 등 20명의 최고 의료진을 포함 230명이 근무하는 대학병원 수준의 초일류 병원이다.

▲ "지역 최초 심장혈관센터 개원" 심장내과 전문의 장귀련 센터장을 중심으로 최신 Angiocardiography 장비도입과 함께 순환기 질환인 고혈압, 관상동맥질환등 지역민의 심혈관 질환을 책임지고 있다.

1사 1촌 의료봉사 호평
최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화양면 창무리 창무마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의료진 6명은 마을회관에서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양방과 한방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증상에 따른 약을 처방해 호평을 얻었다. 이호준 가정의학과 원장은 “농업인들이 병원에 가기를 주저해 혈압과 당뇨가 있는데도 모르고 사는 사례가 있다”며 “내년에는 좀 더 조직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오 창무마을 이장은 한려엑스포 병원이 마을행사 때마다 후원해 주고 주민 건강관리까지 신경을 써줘 자매의 정을 듬뿍 느끼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뿐 아니라 ‘식구들이 행복하게 잘 사는 병원’을 위해 직원들의 복지혜택과 급여,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고 승진기회를 높여 안팎으로 각광 받고 있다. 경기도 부천과 강남구 청담동에 병원 개설도 추진중에 있으며 최고의 실력을 가진 의료진, 그리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내 가족과 같이 환자를 대하는 한려엑스포병원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대한다. NM

▲ 종이가 없는 유비쿼터스를 통한 원스톱 진료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 점심시간을 이용해 직원들에게 ‘영어’를 집중 교육할 예정이고 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응급차 등 의료진에 대한 의식제고와 함께 의료시설투자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특히 지역최초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서 1년에 3회 걸쳐 미국에 의료봉사와 강연 등 미주 미용연합회와 협약을 맺고 년간 300여명의 교포환자가 찾으며 100%만족하는 한려엑스포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