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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국민운동으로 선진통일의 등불이 되어
선진통일부산광역시연합 윤대혁 상임대표
2011년 10월 04일 (화) 17:08:19 이경아 기자 ka6161@newsmaker.or.kr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아픔과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히 경제발전을 이룬 우리나라의 저력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통일 없이 더 이상의 국가발전을 기대할 수 없다는 현실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더욱 심각해지는 북한의 위태로움과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국제관계의 변화는 선진일류국가로 나아가는데 있어 크나큰 위기로 다가올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의 선진화와 통일에 대한 대대적인 의식개혁이 필요한때입니다.” 21세기 신민운동의 초석을 마련하고자 지난 4월 19일 소중한 첫 발을 내딛은 선진통일부산광역시연합(이하 선통연 부산연합) 윤대혁 상임대표(이하 대표)를 만나 선진의식개혁 운동을 통해 100년 후 후세들에게 빛나는 역사로 기억될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조명해보자.

통일지도사 양성의 요람 ‘선진통일학교’
   
▲ 선진통일부산광역시연합 윤대혁 상임대표는 한반도의 선진화와 통일을 향한 21세기 국민운동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한반도의 선진화와 통일을 향한 21세기 국민운동의 청신호를 밝힌 선통연은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을 선봉장으로 1,600여명의 발기인이 참여한 가운데, ‘통일의 국가비전과 전략을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고 소통하며 광범위하게 공론화하는 新국민운동’을 펼치고자 지난해 11월 23일 첫 발기인대회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와 뜻을 함께하며 선진일류국가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윤 대표는 ‘개인의 가치와 존엄성을 바탕으로 깨어있는 공동체의식을 지닌 인재양성’이 급선무라고 강조하며, ‘선진통일학교 리더십 아카데미’를 통해 공동체운동, 선진화 정책운동, 정치개혁운동, 통일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차세대 국가리더를 배출해 지역은 물론, 중앙정부 요로에 진출해 그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반도의 선진화와 통일을 위해 개인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고민하고, 후손을 위해 무엇을 물려줄 것인지 발견하는 인식전환의 장을 마련하고자 선진통일학교 리더십 아카데미를 개설했습니다. 더불어 전 과정을 수료한 후에는 선통연에서 수여하는 통일지도사 수료증을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사회 곳곳에 진출해 新국민운동의 가치와 비전을 뿌리내리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1년 9월 8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12주(매주 목요일 오후 7시~9시)동안 부산광역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실시되는 ‘선진통일학교 리더십 아카데미’가 남북통합의 시대는 물론, 아시아를 선점해나갈 대한민국 차세대 리더 양성의 요람이 되길 기대해본다. 

‘선진통일부산광역시연합’에서 인생 제2막 열어
윤 대표는 대한민국선진화개혁추진회의 부산공동대표뿐 아니라, (사)부산포럼 상임부대표, 부산메세나진흥원 부원장,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차기회장 등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수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다.
   
▲ 선진통일부산광역시연합 창립대회

사실 경북대 교수로 학생들과의 첫 대면에는 늘 ‘자기소명서’를 작성하게하고, 삶을 보다 온전하고 바르게 살아가기 위한 일련의 지침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랄만큼 열정이 대단했다. 하지만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평생 모아온 수억 원의 재산을 기부한 시장 할머니의 이야기가 그에게 인생 제2막을 열게 했다. “숱한 역경 속에서 얻은 소중한 재산을 기부하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신 할머니의 이야기에 부끄럽기 그지없었습니다. 한평생 교단에 있었지만 정작 ‘나는 지금까지 무엇을 했나’라는 물음에 답할 것이 없었어요. 그동안 나와 내 가족을 위해 살았지만, 이젠 타인과 국가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했어요.” 이에 교육위원 선거에 출마하기도 한 그는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정치에 너무 무관심하고, 정치인들이 빈곤층을 외면하는 이 시대의 안타까운 현실을 직시하게 됐다. 정치의 선진화가 선행되어야만 국가의 선진화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정치는 물론 사회문제 전반에 대한 국민참여의식이 전개되어야 한다는 측면에서 선통연의 국민의식개혁운동은 그를 다시 한 번 움직이게 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공동체운동' 부흥
갈수록 줄어드는 통일의지와 젊은이들의 무관심에 남북통합의 물꼬가 줄어들고 있는 현 시점에서 통일이 되면 늘어날 담세부담과 국가빈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북한이 갖고 있는 영토, 즉 잠재 가치가 20조불에 이르고 특히 통일이 되면 8천만의 인구와 중국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등의 인구를 포함해 1억여 명이 넘는 자력경제가 가능합니다. 통일이 이뤄지면 그에 따른 경제적 가치가 더 크다는 것입니다.” 윤 대표는 동전의 한 면만 보지 말고, 장기적으로 국가가 구현해 낼 수 있는 경제적 발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서는 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의지와 선진의식개혁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 “지난 100년간 확실하게 선진국으로 진입하는데 성공한 일본을 제외하고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체코, 포르투갈 등 많은 나라들이 후진국에서 중진국까지는 성공했지만, 선진국의 문턱에서 다시 추락했습니다. 그 원인은 바로 국민의식수준에 있습니다. 국가는 앞으로 나아가려하지만,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후진국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죠.” 선진국 진입에 실패한 나라들의 수순을 밟지 않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정치를 통해 교육기관이 바로 서야할 뿐 아니라, 노블리스 오블리제 공동체운동이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국민이 한 뜻으로 한 목소리를 낼 때, 비로소 선진일류국가와 세계중심국가로 거듭날 수 있다’는 지론으로 기나긴 대장정의 소중한 행보를 이어나가는 선진통일부산광역시연합. 찬란한 통일조국 건설의 버팀목이 되고자 헌신을 다하는 이들의 땀방울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낸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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