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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한 가족 평화 세계’ 이념 실천하다
세계평화여성연합 문난영 회장
2011년 10월 04일 (화) 16:15:09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지난 100년 동안 대한민국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는 매우 향상되었으며, 경제활동 참여율도 점진적으로 증가되어 왔다. 특히 정부가 양성평등과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해 예산확대와 정책개발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출산?보육 환경은 날로 개선되고 있다.

   
▲ 세계평화여성연합의 문난영 회장은 “한국을 세계본부로 하여 창설된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참가정 교육, UN 및 국제적 교류와 연대, 봉사와 나눔 그리고 남북통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최근 세계평화여성연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현재 UN 경제사회이사회 NGO 제1영역 자문기관으로, 1992년 문선명, 한학자 총재에 의해 서울에서 창설된 단체다. 참된 사랑의 가정을 이루고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위하여 사는 삶’의 가치를 바탕으로 생긴 이 기관은 공생, 공영, 공의의 ‘인류 한 가족 평화세계’ 이념을 실현하는 여성 NGO다.

UN경제사회이사회 제1영역 자문기관으로 승인
세계평화여성연합의 문난영 회장은 “한국을 세계본부로 하여 창설된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참가정 교육, UN 및 국제적 교류와 연대, 봉사와 나눔 그리고 남북통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통일부 사단법인, 민화협 공동의장 단체, 통일교육협의회 이사단체, UN한국협회 회원단체로도 활동하고 있는 세계평화여성연합은 매년 뉴욕이나 제네바, 방콕 등 UN회의장에서 UN의 ‘새천년 발달 목표’ 성취를 위해 포럼을 2~3회 개최하고 있으며, 포럼 내용을 현장 활동으로 활발하게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문 회장은 “포럼에서는 여성의 역할을 짚어보고 아울러 현장 활동을 통해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 성과를 진단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기회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중동지역의 갈등과 분쟁을 여성의 힘으로 완화, 또는 중단시켜보자는 취지에서 매년 5월 ‘중동여성지도자 평화회의’를 15년째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실천적 단계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에 매년 UN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좋은 평가를 내려, 심지어 ‘노벨평화상’감으로 극찬을 받고 있을 정도다. 또 전 세계지부에서 전개되고 있는 여성평화운동의 응집력과 정보교환을 위해 매년 세계간부 워크숍을 개최하여 금번 10월에 제 12차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세계 각 나라별 문제점과 실천역량을 고려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 교육, 에이즈 퇴치운동, 여성기술교육, 여성과 가정의 윤리 및 가치관 교육, 난민지원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그간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전 세계 160개국에 자원봉사자 1600명을 파견하여 기아와 문맹, 에이즈와 분쟁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탁아소와 초등학교, 기술센터 등을 세우고 경제적 자립과 문맹퇴치를 위해 노력한 그간의 실적들이 인정되어 지난 1997년 UN경제사회이사회 제1영역 자문기관으로 승인받았다. 이후 매 4년마다 실시한 재심사에서 연속 3회 재승인을 받는 쾌거를 거두기도 했다.
   
▲ 세계여성대회에서

‘국제여성평화네트워크 총회’ 개최 준비 한창
   
▲ 美부시 前대통령과 함께
21세기는 여성의 힘이 곧 국가경쟁력이 되고 있다. 유명한 미래 학자들도 앞으로 3년 안에 세계 약 80개국에서 대통령 선거 때 많은 뛰어난 여성들의 정계 진출을 예언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들은 남성들과 대적하고 싸워 이기려 하지 말고, 여성적 가치인 섬세함과 부드러움, 포용과 인내, 섬기는 리더십 등으로 남성들과 서로 협력하고 상호보완의 관계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먼저 여성의 의식이 변하고 또 깨어 있어야 한다. 이에 지난 2007년 세계평화여성연합은 금강산에서 세계 50개국 720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참석하고 북측의 대의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한 세계여성지도자대회’를 가진바 있다. 문난영 회장은 “연이어 북측 여성지도자 120명을 초청하여 서울이나 미국에서 국제적 여성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이미 북측에는 초청장을 보낸 바 있으며 현재 북측의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평화여성연합은 내년에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지난 20년 동안 본 연합의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된 각국의 여성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국제여성평화네트워크 총회’를 개최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문 회장은 “시민사회단체인 NGO는 그야말로 맨손으로 오직 의지와 열정으로 버틴다. 특히 여성단체들은 사회적으로, 제도적으로 아직도 많은 한계를 느낀다”면서 “묵묵히 갈 길을 가는 많은 여성 NGO들에게 정부차원의 금전적 지원도 물론 필요하지만, 먼저 관료주의와 권위의식을 떠나 선입견과 편견을 벗고 좀 더 따뜻하고 공정한 시선으로 격려해 주면 좋겠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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