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지는 지난 2005년 “21세기는 물 산업이 석유산업을 추월할 것”이라며 물 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우리 몸의 2/3를 구성하고 있는 물은 인류 생존의 문제로까지 직결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 (주)천지영천 김헌영 대표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강장수촌 사람들의 공통된 비결은 하나같이 물이 좋다는 데에 있다. 음식이나 식품, 화장품 등은 가려 쓰면서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물을 가려 먹지 않고 아무 물이나 생각 없이 마신다면 건강상으로 볼 때 현명치 못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기적은 한국에서... 힘평 나비수’
한의학의 의성이라 일컬어지는 허준 선생은 일찌기 “의원이 약을 다릴 때 제일 먼저 살펴야 할 것은 물”이라 했으며 “물은 33가지 종류가 있고 그 물의 성질과 작용은 각각 다르다”고 했다. 그렇기에 제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식품 등을 가려 먹는다 하더라도 내 몸에 든 물이 바뀌지 않는다면 바라는 목적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다. 최근 몸에 좋은 물, 건강해지는 물로 ‘함평 나비수’가 장안의 화제다.

그렇다면 함평나비수란 무엇인가?
이 물은 나비의 고장 전남 함평의 광기산기슭  지하 150미터 암반수(물 이름; 천지영천수)에 미량의 산소를 혼합한 물로 2009년 함평군과 연세대 의과대학 기능수연구단의 수질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물 맛과 효능을 가늠할 수 있는 0 index, K index,의 수치가 높게 확인되어 좋은 물의 조건을 갖추었고 칼슘과 황, 규소가 일반수에 비해 높은 농도로 존재해 당뇨에 유효할 것”으로 판단, 이에 함평군과 연세대 의과대 기능수연구단은 동물실험과 당뇨환자 임상실험을 실시하였는데 약 90%의 혈당개선 효과를 확인하였고 암에도 놀라운 체험사례를 보여 경기도 평택시 거주 황 모(76)씨는 2010년 3월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나비수를 음용했던바 항암치료를 아주 쉽게 받고 빠른게 회복되어 2011년 4월 병원 검진결과 거의 정상으로 회복되었고 서울의 이 모(71. 여)씨의 경우 위암과 대장암(전이)으로 현재 13회째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데 기운이 저절로 생기고 빠르게 회복되어 주위사람들도 깜짝 놀랍단다. 

국익의 차원에서 보호대책 내놔야...

▲ 기적의 물이라 불리는 프랑스의 루르드 샘물로 효과를 보려면 하루 6~8리터의 많은 양을 마셔야 하지만 함평 나비수는 보통 물을 마시듯 하루 1~2리터만 마셔도 되므로 루르드 샘물보다 10배는 더 우수하다

소위 기적의 물이라 불리는 프랑스의 루르드 샘물을 마시면 암, 당뇨 등의 불치병이 치료된다고 하였는데 그 물에는 규산을 비롯한 미네랄이 적당히 함유되고 ph가 높다는 것이다. 이에 함평 나비수가 미네랄 성분도 더 우수할 뿐 아니라 ph는 처음 7.1정도의 약알칼리에서 시간이 갈수록 강해져 8.5 정도로 유지되는 매우 특이한 성격을 띠었으며 “루르드 샘물로 효과를 보려면 하루 6~8리터의 많은 양을 마셔야 하지만 함평 나비수는 보통 물을 마시듯 하루 1~2리터만 마셔도 되므로 루르드 샘물보다 10배는 더 우수하다”는 것이 음용사례와 병원진료기록표로 확인할 수 있다. 김 대표는 “함평 나비수의 효능이 알려지면 우리나라 500만명 당뇨환자의 고통 해소는 물론 외화획득과 국위선양의 기회를 맞게 될 것이나 의약품이 아닌 것을 의약효과로 표시 광고할 수 없다는 관련법규로 세상에 알릴 길조차 없어 안타깝다며 국가와 정부는 공익과 국익의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세워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