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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척추질환 치료의 새 장을 열다
2016년 06월 05일 (일) 00:25:44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흔히들 ‘나이가 들면 안 아픈 곳이 없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일까. 팔, 다리, 허리 어느 곳 하나 성한 곳이 없지만 나이가 들면 당연히 겪는 현상이라고 생각해 참고 넘어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젊은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 350만 명 중 40~50대가 2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은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무릎 관절의 과다사용 등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주로 발병하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그 연령대가 낮아진 것이다.

정확한 진단으로 환자에게 최적화된 치료법 제시
   
▲ 김용찬 원장
김용찬 강북연세사랑병원장은 “퇴행성관절염을 발생시키는 주원인인 연골은 쓰면 쓸수록 닳고 한 번 닳기 시작하면 자체 재생되지 않아 이전의 상태로 복구하기가 어렵다”면서 “때문에 환자별 증상과 원인을 토대로 정확하게 진단을 내려 가장 최적화된 치료법을 제시하고 결과가 좋은 수술로 최대한 기능을 해복해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북연세사랑병원에서는 남아 있는 연골을 재생시킬 수 있는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 ▲자가 골수와 달리 모든 성인 연령에 적용이 가능한 카티스템 줄기세포 연골재생술 ▲손상 받은 연골을 재생시켜주는 수술로, 관절염의 진행으로 연골이 닳아 없어진 환자에게 필요한 시술인 미세천공술 ▲환자 자신의 연골을 일부 떼어내어 손상된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로, 퇴행성관절염이나 외상으로 관절 연골이 손상된 환자에게 적합한 자가연골이식술 ▲자신의 연골 일부를 떼어내어 배양된 연골세포를 손상부위에 이식하면 본래의 연골 상태로 회복되는 자가연골세포배양이식술을 도입하고 있다.

이 중 건강한 자기 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법인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은 무릎 퇴행성관절염에 효과가 높아 환자들로부터 만족도가 매우 높다. 김용찬 원장은 “줄기세포 연골재생술(카티스템)은 동종 제대혈로부터 유래한 중갑엽 줄기세포를 연골 결손부위에 도포하는 치료법으로,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연골 자체 재생력을 높이는 치료법”이라면서 “한 시간 내의 빠른 치료로 당일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1회 시행으로 탁월한 연골 재생 효과가 있으며 손상된 연골의 조직 또한 재생이 가능하다. 20~30대의 젊은 층 뿐만 아니라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도 차별화된 연골재생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말기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추천한다. 인공관절 수술은 마모되고 손상된 연골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내 몸의 일부가 아닌 인공 대체물을 삽입하기 때문에 수술에 부담감을 느끼는 환자가 많다. 이에 강북연세사랑병원에서는 3D프린터나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도입, 94%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김 원장은 “3D프린터를 이용한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법’은 수술 1~2주 전에 CT나 MRI를 통해 환자의 무릎관절 모양과 크기를 정확히 측정하여 3D 프린터를 이용해 환자의 무릎 연골 병변 두께, 모양, 하지 정렬에 맞는 인공관절 모형을 제작한다”면서 “3차원적인 이미지를 통해 환자의 무릎 모양을 정밀하게 측정하여 수술 도구를 제작하기 때문에 오차 없는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고, 수술시간 단축 및 출혈량 감소 등의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통해 상생·나눔 실천
지난 2009년 설립된 강북연세사랑병원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출신의 관절·척추 전문의들이 모여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북지역 뿐만 아니라 의정부, 남양주 등 경기북부 지역 주민들도 믿고 찾는 관절·척추 전문병원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이곳은 최근 태릉입구역으로 확장 이전하며 정형외과, 신경외과 진료가 전문으로 최신 MRI를 추가로 도입하고 내과, 건강검진센터, 도수치료까지 진료과목을 늘렸다. 특히 자기관절을 최대한 보존하는 치료는 물론 재활 및 수술 후 관리까지 관절·척추치료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관절·척추 토털 케어 시스템은 강북연세사랑병원만의 강점이다.

지역과의 상생, 나눔문화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여온 강북연세사랑은 개원 이후 독거노인 돕기 행사, 사랑의 연탄배달, 아이티 긴급구호 기금모금, 해외의료 봉사활동, 의정부 노인정 봉사활동, 서울 디딤돌 기부금 전달, 노원구 한가정 후원행사, 연천군 건강강좌 및 건강검진, 공릉사회복지관 자선바자회, 어르신 온천관광 여행, 호산나교회 의료봉사, 몽골환자 초청 인공관절 수술, 춘천순복음교회 의료봉사, 노원구 어르신 나눔한마당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노원구청과 함께 하는 사랑의 인공관절수술 MOU를 체결해 지금까지 총 50여 건의 인공관절 수술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수료 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관절경 연구강사, 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정형외과 슬관절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김용찬 원장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관절과 척추 질환으로 인한 통증과 고통으로 벗어나, 제2의 즐거운 인생을 누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NM
   
▲ 지난 2009년 설립된 강북연세사랑병원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출신의 관절·척추 전문의들이 모여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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