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위원 및 부대표 시설 환경미화 봉사활동/최창윤 기자(사진=광양제철소)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2016 글로벌 볼런티어위크 6일차인 지난 2일 포스코 직원대의기구인 노경협의회 광양제철소 근로자위원 및 부대표 24명이 광양시 옥곡지역아동센터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근로자위원들은 포스코 1%나눔재단 기금으로 마련한 식기세척기, 복사기, 주방용품 등 3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아동센터 시설물 환경미화작업을 실시했다.

광양제철소 근로자위원 이태인 대표는 "광양제철소 전 직원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아동센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옥곡지역아동센터 물품기증 및 봉사활동 단체촬영/최창윤 기자(사진=광양제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