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남 완도군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성장 뒤에는 김종식 완도군수의 노력이 밑거름이 되었다는 평가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해양테크노폴리스 완도건설을 목표로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군정을 펼쳐왔다.

▲ 지난 7월 ‘2011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공약이행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지난 7월 ‘2011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 공약이행분야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심사위원들은 완도군의 ‘가고싶은 섬 슬로시티 청산도 개발’공약사항 추진방식의 창의성·혁신성·미래지향성이 뛰어난 사례로 꼽았다. 기초단체장 메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는 한국메니페스토 실천본부와 서울신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기초단체장의 메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굴 및 전파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과정과 신뢰성에 있어서 최고의 권위있는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완도군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
3선인 김종식 완도군수는 민선 5기 1주년 성과로 활력이 넘치고 미래 완도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지속적인 SOC 확충에 주력해왔다.  국도13호선 확포장 공사의 조기 완공을 위한 김 군수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 5월 군외면 불목~원동구간이 개통됐으며, 장보고 대교인 신지~고금 연륙교와 노화~소안 연도교가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등 투자환경 개선 및 지역 균형발전을 가시화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지난 김 군수는 또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해양생물산업도 집중적으로 육성해왔다. 최근에는 해양생물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지난 4월에는 포화상태에 이른 죽청 농공단지가 농림수산식품부 내년도 해양생물산업단지로 선정되어 국비지원과 함께 해양생물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되었다.김종식 군수는 “이번 해양생물산업단지 선정은 해양생물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한 완도군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으로 국비 지원과 함께 해양생물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됨으로써 해양생물산업이 크게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완도군은 해앵생물산업단지 선정과 함께 전복주식회사 증자를 통한 경영 활성화와 전복연구소 설립?운영, 전복 세계 일류화 상품개발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간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김종식 군수는 슬로우 걷기축제 이후에도 끊임없이 찾고 있는 청산도를 세계적인 해양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가고 있기도 하다.그는 완도만이 갖고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활용 차별화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전국에서 가장 긴 축제인 청산도 슬로우 걷기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는 등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은 ‘세계슬로길 1호’ 청산도를 세계적인 해양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김 군수는 “총 길이 42.195km, 11개 코스로 구성된 슬로길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이야기가 있는 생태 탐방로’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세계 슬로길 1호’로 인증받아 그야말로 명품 길로서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라며 “군은 앞으로 청산도를 대규모의 개발보다 자연 그대로를 보존하면서 전통자원과 함께 어우러진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가꾸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 미래해양문화관

건강의 섬 완도의 위상 높이다
최근 김종식 완도군수는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서지역 생활환경 개선에 대한 미래 방향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그동안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의 섬 완도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조성된 5대 명품공원과 문화예술의 전당 등을 통해 문화적 품격을 높이고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는 보편적 복지실현과 교육환경 개선에 노력해 나간다는 것이다. 또,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과 행복마을 조성 등을 통해 도서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의료?교통?교육?식수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서 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그동안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과 군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비교우위의 해양자원을 통해 해양생물, 해양에너지, 해양관광, 해양물류의 중심지인 해양테크노폴리스 완도 건설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완도군은 영상과 스포츠 마케팅 등 차별화된 시책 등을 통해 완도의 자원과 잠재력을 널리 홍보하여 건강의 섬 완도의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