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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업계의 ‘미다스의 손’
2016년 06월 04일 (토) 15:10:42 차성경 기자 biblecar@newsmaker.or.kr

오는 9월 입주가 시작되는 신반포1차아파트 아크로리버파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크로리버파크는 반포2동 한강변에 위치한 단지로 15개동 1천 6백여 세대가 입주하며, 지하 3층, 지상 38층으로 금년 8월 완공 예정이다.

차성경 기자 biblecar@

국내 민간 아파트 최초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한강변에 38층짜리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진다는 점에서 착공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신반포1차아파트 아크로리버파크. 고품격 명품 아파트가 갖추어야 할 요소를 모두 충족한 이곳은 서울 강남 부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중이다. 한형기 신반포 한신1차 재건축조합장을 만나 자세한 얘기를 들었다.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난 ‘아크로리버파크’
   
▲ 한형기 조합장
명품 아파트에 걸맞는 친환경 자재 및 설비, 에너지효율 극대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의 도입, 창의적인 외관과 특화된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단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아크로리버파크. 황금노선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을 비롯하여  3·7호선까지 3개의 지하철 노선이 동시에 통과하는 고속버스터미널이 생활반경 내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신반포중, 세화여고, 외국인학교, 계성초교 등 최고의 학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속도로나 올림픽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고 강남 성모병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예술의 전당 등 편의시설과 교통시설이 주변에 밀집해 있다. 특히 아크로리버파크는 층고를 30cm 높여 최고 천정고가 2.6m에 달하는데, 이는 기존 아파트 44층 높이 수준으로, 채광,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실사용 면적 또한 타 단지에 비해 넓다. 4베이 세대 평면으로 세대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해 타 단지보다 실사용면적도 10~23㎡가량 넓다. 한형기 조합장은 “재건축 제1호 우수 디자인으로 인정받아 발코니 30% 인센티브를 받은 덕분이다”고 설명했다. 고급 마감재의 사용도 주목할 만하다. 엘리베이터 홀 및 전 층의 복도를 대리석 및 고급 타일로 마감했으며, 지하 전 층의 각 동 엘리베이터 출입구에는 캐노피를 설치하고 대리석으로 시공했다. 보안·방범·안전시설의 강화도 눈에 띈다.
 

원패스 시스템을 도입해 원패스 태그를 소지한 어린이, 노약자 등의 위치확인이 가능하며, 위급상황시 원패스 태그의 콜버튼을 누르면 세대와 방재실에 통보되고, 스마트 영상 관리 시스템(Smart Video Management System·SVMS)에 따라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CCTV로 단지 내 수상한 행동이나 움직임이 실시간 자동으로 분석돼 방재실에 경고 메시지 전달과 함께 해당 장면이 CCTV 모니터에 뜨는 등 각종 사고로부터 입주민들을 보호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아파트의 주차장 폭이 2.3m 이내 수준인 것에 비해 주차 폭을 2.4~2.5m으로 대폭 늘렸다. 특급 호텔급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또한 아크로리버파크의 강점 중 하나다. 국내 최초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가 최고층에 들어서며,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한강이 보이는 스카이 도서관·유아풀과 바데풀을 갖춘 수영장·필라테스를 갖춘 대형 피트니스클럽·사우나·GDR을 갖춘 스크린 골프연습장·대형 구립 어린이 보육시설·음악 연습실·다목적 회의실·노래방(2개소)·티하우스·개인스튜디오·게스트하우스·주민라운지·공용세탁실·탁구장(4테이블)·그린 테라스·옥외 운동시설 등 단지에서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게 된다. 10년 앞을 내다본 최첨단 편의시설도 고품격아파트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원패스 태그를 소지만해도 1층 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감지하여 대기하며 해당층까지 태워다 주는 원패스시스템, 집안에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엘리베이터 콜버튼시스템, 세대에서 지하주차장의 주차위치를 확인하는 주차위치시스템, 강변북로와 올림픽도로 등 주변 주요도로의 교통상황을 세대에서 영상으로 확인하는 교통정보시스템, 외부에서 스마트폰으로 가스·난방·조명을 제어하고 방문자와 택배를 확인할 수 있는 원격제어시스템 등 한형기 조합장은 “아크로리버파크는 마감자재와 내부 설계에 있어서도 특화된 최고급 아파트로 시공되었다”면서 “최고급 마감재, 최첨단 편의설비, 친환경설비, 저에너지 설비 등 기존의 단지들과 비교를 거부하는 차별화된 명품단지로 완성된다”고 강한 자부심을 보였다.

신반포재건축 사업을 상생과 타협으로 해결
지난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분양을 진행하면서 3.3㎡당 5천만 원에 달하는 국내 최고 분양가 신기록을 경신하며 높은 경쟁률로 계약 4일 만에 완판하는 기록을 세우는 등 강남권 재건축 활성화를 선도하는 단지로 꼽히고 있는 신반포1차 아크로리버파크. 하지만 오늘의 성공은 한형기 조합장의 피땀 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난 1994년 추진위 구성에 이어 2003년 조합을 설립한 신반포1차 재건축 사업은 20여 년간 표류하며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었다. 그간 신반포 1차는 ‘한강변의 노른자’로 불릴 만큼 사업성이 높았지만 재건축 사업 진행 과정에서 난항을 겪어야 했다. 1~19동 주민과 20·21동 주민이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지분비율(무상지분율)을 놓고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문제가 시작됐던 것이다. 내부 갈등으로 인해 10년 넘게 진통을 겪으며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던 시기에 한형기 조합장은 취임 1년여 만에 사업을 정상궤도에 올려놓으며 주목을 받았다. 신반포1차재건축 사업을 상생과 타협으로 해결한 한형기 조합장은 서울시 규탄집회와 삭발투쟁으로 서울시 부시장 면담을 성사시켜 도시계획 및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를 이끌어 냈으며, 조합원들을 결집해 조합 총회 출석률 98%를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설계사와 정비업체를 과감하게 교체, 4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절감하고, 이주 및 철거와 인허가를 병행하는 전략으로 준공 및 입주를 앞당겨 200억원의 원가를 절감했다. 돌파구를 찾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던 신반포1차 재건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마무리를 앞둔 상황에서 최근 한 조합장은 강남의 유명재건축 단지들로부터 영입제안을 받고 있고, 대형 건설사로부터 주택 건설현장에 대한 설계·기획 분양 등 전반적인 업무를 맡아달라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형기 조합장은 “시공사들은 대부분 시공비를 적게 들고 이익을 남길 수 있게 공사를 진행하는 게 관례다”면서 “조합장들이 정비업체, 업주자 관리, 이주관리, 분쟁 조정 업무 등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곳의 자문을 얻고 최적의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크로리버파크를 전무후무한 최고급 아파트로 완벽히 마무리한 후 내년에 재건축재개발 관련된 종합컨설팅사를 설립하여 장기간 표류중인 많은 재건축 단지들을 도울 예정”이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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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49.XXX.XXX.230)
2016-06-05 17:14:46
창조경제를 정의해 주신 분이네요
말로만 거창할 하등의 이유가 필요없이 이 분처럼 해야 경제가 살고 나라가 부강해져요 국민행복지수는 대만족수준이구요 정부도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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