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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연옹벽 시스템 ‘레디락’ 돌풍 거세다
2016년 05월 31일 (화) 16:17:57 정재원 기자 jjw@newsmaker.or.kr

지난해 8월, 서울시의회 L의원은 “2015년 현재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가 375곳 정도 된다. 통계상 잡히지 않는 부실 옹벽이나 담장이 주택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며 “서울시내 주택가 곳곳에 자리한 부실 옹벽에 대한 긴급 점검 및 사전예방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제기했다. 

 
정재원 기자 jjw@
 
옹벽은 배후사면의 경사를 자연안식각 이상으로 유지하며 배후 토압에 저항하는 구조물로  재료 특성에 따라 콘크리트 옹벽, 보강토 옹벽, 석축, 돌망태 옹벽 등이 있다. 선진 기술을 기반으로 지반과 장비 토털 서비스 분야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주)세코지오는 지난 2011년 美 RED-ROCK사와 독점공급 협약을 맺고 조립식 자연옹벽 시스템인 ‘레디락(REDI ROCK)’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고의 지반기술·장비 토탈 서비스 제공 
   
▲ ㈜세코지오 이용규 대표
지난 1998년 설립 이래 지반 관련 장비 국산화를 통해 업계의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주)세코지오(이용규 대표)는 해외 유수의 장비 업체와 업무협력과 우수 전문가 집단을 구성, 최신 장비와 선진 기술을 통한 최적·최상의 지반관련 기술과 장비에 대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앞선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반조사를 비롯한 물리탐사, 지질조사, 지하수개발, 광해방지, 사면계측 등의 분야에서 전문 인력과 장비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의 건설 불황에도 제주도 만장굴 지구물리탐사, 미군 캠프캐롤 고엽제 탐사, 작년 경인고속도로 지반침하 조사 등 꾸준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세코지오는 현재 스웨덴 ABEM, Mala Geoscience, 노르웨이 Devico, 독일 Geotomographie, 미 Schramm, Mount Sopris 등 굴지 회사들의 첨단장비 국내 판매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몽골,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 해외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용규 대표는 “세코지오는 빠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신제품에 대한 빠른 기술습득을 통해 고객사에게 서비스하고 있으며, 부수자재들과 S/W 및 장비의 국산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친환경·저탄소 공법의 조립식 자연 옹벽 시스템
다양한 제품과 색상으로 주위 환경에 맞춰 직선, 곡선 등을 자연스럽게 디자인, 시공할 수 있는 ‘레디락’은 DIY의 조립식 시공 방식으로 별도의 기능공 없이 포크레인 1대로도 시공이 가능하며, 사용자 의향의 우수한 설계를 제공한다. 또한 거푸집에 의한 공장 일괄 생산으로 고품질을 확보·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제작 콘크리트 블록에 의한 레고 블럭과 같은 간단하고 신속한 조립식 시공이 가능하다. ‘레디락’ 옹벽은 1톤 중량의 다양한 제품을 거푸집에 의한 공장 일괄 생산한다. 따라서 품질 확보가 용이하고, 레고 블럭 쌓기 방식으로 단순 조립·시공하므로 최소한의 장비와 인력으로 시공이 가능하다. 따라서 타공법 대비 1/3이상 공기를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직선·곡선 등 자연스러운 디자인 및 색상을 주위환경에 맞춰 생산해  자연석질감과 색상, 수직~계단식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전단키배수층 설계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어 사용자 의향에 따라 우수한 설계를 제공한다.
 
구조적 안정성 탁월, 유지보수 비용 절감
   
▲ 다양한 제품과 색상으로 주위 환경에 맞춰 직선, 곡선 등을 자연스럽게 디자인, 시공할 수 있는 ‘레디락’은 DIY의 조립식 시공 방식으로 별도의 기능공 없이 포크레인 1대로도 시공이 가능하며, 사용자 의향의 우수한 설계를 제공한다.
세코지오 이용규 대표는 “레디락은 중력식 방식으로 자연석과 같은 질감을 갖고 있어 경관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나 토압 상승에도 구조적 안정성이 탁월하고 공장 제작으로 누구나 시공이 가능해 현장 여건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며 “특히, 조립식으로 해체가 자유로워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도 가능해 친환경적이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레디락’은 자연석 이상의 강도로 생애주기비용이 기존 옹벽이 5년 수명에 그치는데 비해 100년이 가도 튼튼하다. 성토에서부터 절토부에 이르기까지 활용성도 높다”면서 “이처럼 제품·공법의 우수성에 더해 지오테크니컬 노하우와 우수한 인재를 활용해 흑석동 동부센트레빌, 충주 롯데주류 맥주공장 등 민간과 공공부문인 강원도청 주차장, 음성-충주 7공구 고속도로공사, 강남 도시순환고속도로 7-1공구 등 4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32개 현장에서 적용되었다”고 말했다. 
 
이용규 대표는 “고객들이 레디락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구조물의 가치를 높이고 유지관리비용 절감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며 “국내 옹벽시장의 규모가 약 1조원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는 만큼 레디락의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이며 현재 5미터 내외의 옹벽에 적용 가능하지만 올 하반기에는 8~10m 높이에도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 “회사의 발전과 개인의 발전이 같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기술사 3명, 박사 2명을 포함해 대부분의 구성 인력들이 석사 이상으로 고급 인력들을 보유하고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성과들을 도출하고 있다. 지질 탐사와 지하 영상화, 자연형 조립식 옹벽 등 국내에서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M
   
▲ 이용규 대표는 “레디락은 자연석과 같은 질감을 갖고 있어 경관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구조적 안정성이 탁월하고 공장 제작으로 누구나 시공이 가능해 현장 여건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이용규 대표는 “회사의 발전과 개인의 발전이 같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 회사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고급 인력들을 보유하고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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