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랙티브 미디어 업체 (주)플러(Flur)가 주목을 받고 있다. 2001년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가군으로 시작해 2004년 법인전환후 현재까지 매년 놀랄만큼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플러는 기업들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디지털 통합 공간마케팅기법을 개발하는 인터렉티브 미디어 전문 기업이다.

▲ 무한 경쟁에 놓여있는 기업들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디지털 통합 공간마케팅 기법을 개발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전문 기업 플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있는 숨가쁜 기업 고객을 위하여 완벽하고 편안한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플러는 크리에이티브 디지털 기술을 통해 공간-디바이스-정보 간의 융·복합을 위한 공간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공간 인터페이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주)플러의 함영이 부사장을 만났다.

인터랙티브 미디어 전문 기업 플러
무한 경쟁에 놓여있는 기업들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디지털 통합 공간마케팅 기법을 개발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전문 기업 플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있는 숨가쁜 기업 고객을 위하여 완벽하고 편안한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함영이 부사장은 “마케팅 전략기획 부터 디지털 솔루션(디자인, S/W, H/W)개발 및 공간설계/시공 에 이르는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조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플러는 설립 이래 지난 10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을 개척해 왔으며, 부설연구소에서의 끊임없는 R&D를 지속하여 인터랙티브 미디어 업계의 신규 트렌드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플러 에서는 국내 제약회사로서는 처음 시도하는 디지털 미디어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완성하여 주목을 받았다. 의사와 약사들이 모이는 학회장소에 포토키오스크와 터치미디어월을 포함한 디지털 미디어 부스를 선보인 것. 함 부사장은 “학회라는 부분과 주요 참여 고객이 의사, 약사들 이다보니 다소 딱딱해 질수 있는 공간을, 상호 인터랙션이 가능한 디지털 부스를 통해 제품에 대한 소개 및 정보제공과 거기에 Fun요소를 첨가하여 분위기를 돋우면서 동시에 GSK라는 기업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많은 기업의 임펙트 있는 런칭을 하기 위한 미디어파사드, 3D 홀로그램등 다양한 디지털미디어를 통해 기업과 고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홍보/마케팅 기법들을 기획, 개발하고 있다. 
이번 GSK의 디지털 미디어 부스 프로젝트외에도 플러는 현대카드사의 통곡의 벽, GM코리아의 쉐보레 브랜드 런칭, 삼성전자의 D'light, STX 홍보관, POSCO의 창의놀이방 ‘Poreka’ 외 삼성전자, LG전자등과 MWC, IFFA등 해외전시 프로젝트등 국내외 수많은 프로젝트를 맡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주목을 받아왔다.

모바일 이용해 다양하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도전
서울대 디자인학부 출신인 함영이 부사장은 “뉴미디어는 한마디로 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미디어로, 디지털 문화를 창조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뉴미디어의 역할이자 Flur의 일”이라고 강조한다.
뉴미디어의 핵심 요소는 콘텐츠와 양방향성으로, 큰 화두는 소셜, 집단 커뮤니케이션이다. 즉, 인터랙션이라는 양방향성은 개인과 개인, 컴퓨터와 인간, 공간과 사람의 소통이며, 소셜은 이를 통해 콘텐츠를 만들고 배포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이라는 매개체 안에서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하고 있다. 미디어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셈이다. 때문에 브랜딩 홍보에서 브랜드를 부각하기보다 새로운 경험을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 사람들의 흥미를 끈다.
 함 부사장은 “최근 가장 큰 이슈는 모바일이다. 모바일은 웹이 성장했던 것처럼 성능과 디스플레이 면에서 모두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이런 모바일 강세에 힘입어 모바일 콘텐츠 제작에 주력하고 있으며, 우리는 디지털 디바이스와 실제 아날로그 공간과의 연계에 관심이 많아, 앞으로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매체, 인터페이스인 모바일을 이용해 다양하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