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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연료전지기반 조성과 중소기업 육성한다
우석대 수소연료전지지역혁신센터
2011년 09월 01일 (목) 13:32:36 김용준 전문기자 yjkim@newsmaker.or.kr

우리나라는 세계 3위의 석유수입국, 세계 7위의 에너지소비국가로, 에너지의 97%이상을 수입하기 때문에 국제정세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아울러 원유가의 변동에 취약한 구조 국가의 경쟁력은 경제력, 과학기술, 군사력 그리고 구성원의 선진의식에 좌우된다.

   
▲ 우석대/수소연료전지지역혁신센터 이홍기센터장는 다양한 연료전지용 부품소재 기 술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유사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비 부분에 대한 사업전 환 지원이나 창업에 대한 지도가 필요하다고” 고 피력했다.
지난 6월 개소한 우석대 수소연료전지지역혁신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석대 수소연료전지지역혁신센터는 지난 2008년 지식경제부 지역혁신센터로 선정돼 오는 2018년까지 10년에 걸쳐 국비 71억원과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 우석대 및 산업체 지원금 109억원 등 총 180억원을 투입해 미래 수소 에너지 시대에 대비한 수소연료전지기반 조성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료전지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분야 연구 수행
지식경제부는 지난 2008년도 신규 지역혁신센터(RIC:Regional Innovation Center) 6개를 선정·발표했다. RIC사업은 대학의 연구기반과 기술혁신역량 제고를 통한 산학협력과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1995년도부터 시행하여 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R&D기반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대학은 연구기반을 확보하여 핵심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의 중소기업은 대학으로부터 기술개발과 인력, 장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산학협력과 지역 산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된다. 이에 우석대학교는 ‘수소연료전지 부품 및 응용기술’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우석대 수소연료전지지역혁신센터의 이홍기 센터장은 “우석대 RIC센터는 전라북도의 전략산업인 신재생에너지분야와 자동차부품 및 기계분야를 융합하여 성장잠재력이 크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수소연료전지 부품 및 응용기술 확보와 산업화를 통한 지역산업구조 개선과 중소기업 육성에 목표를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은 총 사업기간이 10년으로 국비는 매년 10억원 내외로 73억원이 지원되며 지방비(도, 전주시, 완주군) 및 대학, 산업체에서 현물 66억원을 포함하여 92억원을 지원하여 총 176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센터는 연료전지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전기자전거 개발 및 연료전지를 장착한 UPS를 제작 판매할 계획이다. 아울러 태양 및 풍력에너지와 연계된 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개발 보급하게 된다. 또 연료전지전극을 이용한 수전해 장치를 (주)아이택과 공동으로 개발하여 일본에 수출하였으며 우석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양승원 교수와 같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도 수행하고 있으며 중앙정부 및 전라북도에서 다양한 연료전지 관련 자문을 하고 있다. 이 센터장은 “전라북도는 연료전지를 중점사업으로 인식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면서 “전라북도에 연료전지 관련 업체가 많이 이전하여 윈윈효과를 얻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2004)에 의하면, 수소·연료전지 분야에서만 2030년경 연 1조달러 이상의 거대한 시장형성이 예견되는 바, 향후 IT, BT산업등과 함께 21세기 지속성장 가능한 신산업으로 급성장할 전망이다”며 “센터는 현재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창업지원단을 운영 중이다. 특히 연료전지 부품분야 일관시스템 기업 체재를 갖춰 매출 상승효과 기대된다”고 전했다.
   
▲ 수소연료전지 국제제품 대응 실적보고 및 표준기술 정책 워크샵을 하고 있는 우 석대학교에 이홍기교수.

전북이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도약하는 기회 마련
전라북도는 최근 고유가 지속과 기후변화협약 발효로 신재생에너지 기술확보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국내 선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조성 등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었으며 이번 수소연료전지 부품 및 응용기술 지역혁신센터 유치로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기능이 추가됨으로서 부가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되어 전북이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더욱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였다. 이홍기 센터장은 “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은 낙후 전북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전북이 중점적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기계를 비롯하여, 부품소재공급기지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산업구조고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하고 수소·연료전지 고유가시대 해결사로 도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수소연료전지에 대한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으로 어느 정도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문제는 시장진입에 의한 매출발생이다. 이 센터장은 “당분간은 정부에서 현재 추진 중인 보급 사업에 의해 산업체의 매출을 활성화시켜줘야 된다”며 “아울러 다양한 연료전지용 부품소재 기술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유사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한 사업전환지원이나 창업에 대한 지도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NM  
   
▲ ISO/TC197 및 IEC/TC105 미래산업 지속성장 가능한 신산업으로 급성장하기 위 한 국제표준 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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