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로 붉게 물드는 몽산포 해변, 쭈꾸미 축제, 튤립 축제와 빛 축제로 유명한 안면도, 그리고 짜릿한 손맛의 태안 가두리 낚시와 수룡리 저수지의 낚시까지. 태안은 멋을 아는 사람들이 찾아가는 최고의 명소다. 맛과 멋을 찾아 떠나보는 태안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휴식처, 태안 파인트리 모텔을 찾아가보았다.

우리만의 태안을 위해 숨겨둔 아지트
태안군내를 지나 몽산포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초입. 파인트리 모텔(Pine Tree. 소나무)은 이름 그대로 솔숲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아름다운 은빛모래와 갯벌체험으로 알려진 몽산포가 10분 거리, 낚시꾼들에게 서해 낚시 포인트로 유명한 수룡리가 7분 거리다. 번잡한 도시 생활을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입지를 지닌 이곳은 가족단위 고객은 물론 커플들의 숨은 아지트로 각광받고 있다.

▲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오픈 시기는 올해 4월. 신축비용을 아끼지 않은 최상급의 무인텔 시설에 최적의 입지를 갖추었다. 솔숲을 지나 파인트리 내부로 들어서면 기존 무인텔의 고정관념을 파격한 객실배치 콘셉트가 마음과 시선을 이끈다. 공주, 꽃마차, 자동차, 편백나무 힐링 등 테마별 객실과 함께 최적의 룸 컨디션을 보유한 일반 객실층이 선택의 즐거움을 더한다. 모든 객실은 최고급 라텍스 매트리스 침대와 고품질 방음재로 마감해 쾌적한 휴식을 선사함과 동시에, 1층은 특별히 한식 온돌룸으로 준비해 가족단위 고객을 배려하고 있다.

▲ 태안군 몽산포해변.

다양한 룸스타일과 더불어 기존의 모텔들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리조트급 시설 또한 파인트리 모텔의 특장점이다. 당구장, 노래방은 물론 지하층에는 취사시설까지 갖추었다. 빔 프로젝터가 구비된 대형 파티룸은 워크숍이나 세미나 등의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회사 및 단체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태안군내를 지나 몽산포 해수욕장으로 향하는 초입. 파인트리 모텔(Pine Tree. 소나무)은 이름 그대로 솔숲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급 시설에 모텔급 가격을 무인텔로 만나다
파인트리 모텔은 최첨단 무인텔 시스템으로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보장하고 있다. 커플을 위한 테마룸과 일반룸에 첨단 무인텔 시스템을 적용,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배려하고 있으며 서비스 인원이 상주하고 있어 최초 이용 고객은 필요시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차량 한 대씩 주차할 수 있는 개별 주차 공간 6곳을 포함해 넓은 옥외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휴가철 가족형 숙박에도 적합하다. 밤이면 반짝이는 LED조명 아래 펼쳐지는 빛의 향연 또한 일품이다. 호텔 그 이상의 시설과 무인텔의 편안함을 두루 갖추었으나 가격대는 모텔급.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태안지역을 여행할 예정이라면 꼭 기억해둘 만한 곳- 태안모텔 및 무인텔, 몽산포 모텔을 대표하는 이름, ‘파인트리 모텔’이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