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만 발전하고 중소기업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또한 국가도 하지 못하는 기름값 인하의 효과를 한 중소기업이 해결하고 나서는 것을 보면 꼭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만은 하지 못할 것이다.

▲ 김완태 회장은 “하나AF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고유가 시대를 맞아 자동차 연료비 부담이 커지면서 장거리 운행은 물론이고 출·퇴근 차량 운행을 자제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연비를 높인 친환경 신차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계의 연료비 절감을 위한 연구도 계속 진행중이다.

기술력 입증받은 최첨단 ‘엔진 금속 복원제품’
국내 중소기업인 하나AF는 최근 엔진성능 복원제 개발에 성공,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AF가 개발한 엔진성능복원제인 엔진큐어는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자동차 공학과 김철호 팀의 연비 및 매연테스트 시험결과표에 따르면 주입후 약 1200km 주행에서 출력이 평균 3%(최대 5%), 연비 효율은 4.9%향상된 것으로 나왔다. 특히 이번 실험은 주행거리가 1만km 밖에 되지 않는 새차를 대상으로 토크를 25%, 50%, 75%, 100%로 해 4개월간 엔진큐어 주입 전과 후의 결과를 비교 분석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4월에 있었던 공식주행테스트에서는 15만km를 주행한 노후차인 트라제로 실험을 한 결과 연비가 17%상승하는 효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하나AF의 김완태 회장은 “지금까지 출시된 자동차 오일 첨가제들은 대부분 오일코팅제 기능만 가지고 있으며 이 분야의 시장은 성능의 입증도 없는 업체들의 무분별한 허위광고와 광대광고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지 않다”면서 “하나AF가 개발한 엔진성능 복원제인 엔진큐어는 무교환 엔진 오일이나 엔진코팅제의 들어가는 기본적인 첨가제의 종류와 다른 것이 특징이며 동종업계에선 유일하게 성능입증자료를 언론과 당사 홈페이지에 공개하였고. 엔진 금속복원원리 ‘마이크로레진’의 담금질 원리에 의한 최첨단 ‘엔진 금속 복원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노후화된 엔진의 경우 실린더 표면이 마찰로 인해 흠집이 많아 아무리 좋은 엔진오일이나 코팅제를 사용해도 1000km 정도 주행할 경우 그 흠집난 부분에 의해 코팅의 피막이 깨져 오히려 더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엔진큐어는 식물성 탄소섬유질소재와 광물질을 혼합한 신소재 고분자 물질을 엔진 내부 흠집난 부분과 실린더 표면의 무수한 기공의 금속 표면에 흡착되게 하여 연료의 완전 연소를 도와 연료를 감소시키고 매연을 줄여준다. 엔진큐어 성분이 ‘담금질 원리’로 결합, 엔진의 흠집을 메워주고 내마모성을 강화시켜 고강도, 최저 마찰의 표면을 형성하며, 접촉면의 밀착도를 높이고 엔진 내부의 이물질까지 세정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엔진 성능을 복원시키게 되는 것이다. 김 회장는 “엔진큐어를 사용하게 되면 흔히 얘기하는 엔진보링을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며, 엔진오일의 교환시기(매5천km마다 교환)를 3배이상 연장시켜 줌으로써 첫 번째 오일교환비용으로 제품구입이 되며 향후 엔진오일교환에서 오는 비용절감과 그 후 연비 향상으로 인한 이익은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돌아간다”면서 “또한 폐오일의 증가를 막을 수 있고 연료감소, 매연감소, 소음감소가 되며 출력이 증가되어 주행이 부드러워진다”고 덧붙였다.

미국을 비롯한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 개척
독자적인 국내 기술로 개발된 엔진성능 복원제인 ‘엔진큐어’를 선보인 하나AF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저탄소 녹색성장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 기술의 세계화를 통해 자연파괴 방지 및 자연자원 고갈 지연 등 환경의 궁극적인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하나AF는 2002년부터 엔진큐어를 개발하기 시작해 지난 2010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김완태 회장는 “엔진큐어는 한번 사용으로 효과가 매우 오래 지속되지만 엔진큐어 주입 후 5~8만km정도 주행 후 한 번 더 주입하면 새 차와 같은 상태가 지속될 수 있다”며 “중간에 엔진오일을 교환해 주어도 그 성분은 빠져 나오지 않고 오히려 향상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엔진큐어 제품은 엔진오일 이외에도 엔진큐어, 휘발유용, LPG엔진 금속처리제용, 디젤엔진 클리너 및 금속처리제, 오토바이 엔진금속처리제, 농기계용, 중장비용 등이 생산되고 있으며 이들 제품은 이미 지난해 11월 중국과 판매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미국을 비롯한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및 동남아 지역과 수출 상담 진행 중이다. 김 회장는 “국내의 1800만 대의 자동차에 소비되는 연료가 약 5%만 절감되더라도 연간 에너지 수입을 약 8조원 이상 절감할 수 있고 새차와 노후차의 평균수치인 10%의 연료를 절감한다면 약 16조원이상의 에너지 수입을 감소시킬 수 있고 소비자는 기름값이 리터당 3000원일때 러터당 약 300원의 기름값 인하의 혜택을 보게된다”면서 “하나AF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개발에 매진하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