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에게 신뢰 받는 일등공기업으로 최선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가 우리 농산물, 우리 농어촌에서 새로운 기회와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농업인의 대단위영농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여 1,081농가에 약 685억원을 지원, 평균 2.6헥타의 소농구조를 3.9헥타로 만들어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4,951헥타의 공사관리 면적을 유지 관리하면서 8,457명의 용수이용자에게 질 높은 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일년지계, 일일지계로 계획을 차근차근 세워 일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이병기 지사장은 조선대학교를 거쳐 전남대학교 석사과정을 졸업한 학구파로 소탈한 성격과 온화한 성품으로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주위의 평가를 받고 있다.

특지 저수지를 축조하여 용수부족에 대비하고 33개의 저수지와 36개의 양수장, 78개의 보와 관정12개소, 방조제 10개와 용수로 971km를 관리하면서 매년 노후화된 시설의 개보수와 흙수로의 구조물화 그리고 IT를 접목한 시설물의 과학화, 자동화에 주력하고 있음도 빼놓을 수 없다.

농촌마을 종합개발로 돌아오는 농촌구현
강진완도지사가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농촌구현사업’은 천혜의 농촌자연을 활용하여 도시민의 휴식공간을 만들고, 농수산물의 가공유통을 통한 소득창출을 통해 농촌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농 동반성장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6∼8개 마을을 1개권역으로 평균60억원 내외의 사업을 하는데 군시행 사업으로 1개권역을 성공리에 마무리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는 4개권역을 완도군으로부터 수탁 받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영농규모화사업과 농지은행사업이 활발히 전개 되어 농가당 단위면적이 3배 증가되고 농어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농어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상부상조하여 떠나가는 농촌이 아닌 돌아오는 농촌으로 만들겠다”는 이병기 지사장은 금년 1월 1일에 부임하여 “구성원들이 자기의 능력을 100%발휘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와 역량을 결집하고 이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내는 것”이라며 “이에 주안점을 두고 내실 있는 경영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우리 농어촌의 숨겨진 가치를 재조명하여 국민들이 찾고 싶고, 살고 싶은 곳으로 변모시켜 나갈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 NM

▲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