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2.17 월 14:04 전체기사 l 기사쓰기 l 자유게시판 l 기사제보 l 구독신청 l 광고안내 l 회사소개
> 뉴스 > 시사·이슈
     
수출시장의 다변화 전략으로 대한민국의 백합 수출 세계화를 이끈다.
수출국 시장 및 소비자 기호 중심의 맞춤식 고품질 상품 생산 기술의 현장 투입
2011년 07월 17일 (일) 21:04:07 황인상 전문기자 his@newsmaker.or.kr

최근 국내 화훼시장이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전세계 화훼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입지를 선점하기 위한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연구진들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는 것. 이중 백합 관련 전문 교수진과 연구기관, 관련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으로 구성된 백합수출사업단이 백합수출증진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국내 화훼시장의 세계화를 주도하고 있다.

백합 관련 협력체제 구축하여 백합수출 증진에 기여
   
▲ 서정근 단장은“국내 백합이 전 세계를 향해 닻을 올리는 그날까지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백합수출연구사업단은 백합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온 서정근(단국대학교 환경원예학과 교수) 사업단장과 국내 백합 관련 최고 전문가들에 의해 기획된 ‘수출 확대 전략 개발, 고품질 종구·개화구·절화 생산전문단지 육성, 수확후 관리’에 관한 백합수출연구사업단이다. 서 단장은 “사업단은 각 분야의 전문 교수진과 지방자치단체 등 전문연구기관 및 관련 기업으로 구성된 산·학·연 메트릭 조직체계(matrix organization system)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수출시장의 유통여건 분석과 수출업계의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고 수출 절화 백합 생산전문단지 육성을 위한 현장 기술개발 및 산업화와 수출용 신품종 및 종구생산 전문단지 육성을 위한 현장 기술 개발과 수출용 절화 및 구근의 수확 후 저장 기술을 개발을 통한 현장 지원을 통해 백합 수출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단은 오는 2013년까지 백합수출 2,500만불 달성, 종구 및 개화구의 국내 자급화가 목표다. 이에 사업단은 주요 수출대상국인 일본, 중국, 러시아의 수출 유통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며 수출국 시장 및 소비자 중심의 수출확대 전략을 수립하고 또한 수출 대상국의 국가별 문화, 행사 및 소비 형태에 따른 수출 상품의 기획생산을 유도하여 2010년 3000만불의 백합 수출에 기여해왔다. 또한 전국수출백합생산자연합회 조직 육성 및 한국백합연구회를 발족하여 백합 관련 산학연 전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백합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사업단장인 단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환경원예학과 서정근 교수는 고려대학교에서 화훼원예학 박사를 취득하고 네덜란드 국립화훼연구소에서 구근화훼식물의 개화생리를 연구하였으며, 30여년 간 백합 등 구근화훼식물의 유전자원 수집, 신품종 육성, 번식 및 개화연구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관련 연구기관 및 산업체에 자문역을 수행해왔다. 최근에는 한국백합생산자연합회 고문, 백합산학연협력단 단장, 수출백합연구사업단 단장직을 수행하면서 국내 백합 관련 산학연 광역전문 클러스터를 네트워킹하여 명실공히 한국백합의 명품화를 위한 학술적인 연구는 물론 산업화에 몰두하고 있다.

수출국 시장 수요중심 기획 상품 생산 기술의 현장화
백합수출 증진을 위해서 서정근 단장은 “올해로 사업 3년차를 맞이한 사업단에서는 특히 수출국 시장 및 소비자 중심의 맞춤식 상품을 기획생산하고 품질의 고급화와 규격화하여 백합수출을 증대시키는 전략을 추진중에 있다. 또한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러시아와 중국의 백합시장을 심층조사 분석하며, 수입바이어를 발굴하여 수출협약(중국과 러시아 각각 5건: 1,650만불)을 체결하기도 하였으며 최근에는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시장개척과 마케팅 실행도 추진중에 있다”고 하였다.
   
▲ 사업단은 오는 2013년까지 백합수출 2,500만불 달성, 종구 및 개화구의 국내 자급화가 목표다

이에 사업단은 금년에 기존 수출국의 수출 증대 및 수출국 다변화 전략 수립에 역점을 두고 현재 ▲기존 수출국의 극대화를 위한 시장의 심층조사, ▲소비분석 및 기호도 조사, ▲신규 수출국 확대 전략 기획(수출유통 회사와 공동수행), ▲유통시 최적 품질 선도유지 기술 개발, ▲고품질 수출 기획상품 생산 프로그램 개발기획 등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서정근 단장은 이와 함께 안정적인 생산망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고품질의 상품을 생산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소비자 중심의 상품을 기획적으로 안정 생산하여 공급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의 일환으로 사업단은 고품질 안정적인 종구 및 절화 생산을 시장수요 중심의 상품을 전략적으로 생산하기위하여 전국 각 생산단지에 적합한 절화상품 생산작형을 연구하여 현장에 투입하고, 현장 백합전문 생산 농가에 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더불어 수출시장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품질이 우수한 신품종을 육성하기 위한 연구도 한참 진행 중이다.
  최근 서정근 단장은 어깨가 무겁다고 한다. 일본 대지진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최근 대일본 백합 수출이 2001년에 비해 다소(16.9%) 둔화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일본의 경기가 차츰 회복되고 여름철 수출이 재개되기를 희망하며 수출증진을 위한 기존수출과 차별화된 유통및 포장방법과 가공상품개발등 전략을 연구하고 추진중에 있다.
  서정근 단장은 “현장에 필요한 기술 및 정보 지원 등을 통해 지금의 위기 상황을 탈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백합의 수출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백합이 전 세계를 향해 닻을 올리는 그날까지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NM

황인상 전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뉴스메이커(http://www.newsmaker.or.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뉴스메이커About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110-999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63 광화문오피시아빌딩 14층 뉴스메이커 | 전화 : 02-733-0006 | 팩스 : 02-733-0009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상호
뉴스메이커는 (주)뉴스메이커에서 발행하는 시사종합월간지로서 특정언론과는 전혀 무관한 완전한 자유 독립 언론입니다.
뉴스메이커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뉴스메이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mak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