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의 전사적 ‘CS 추진’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하다
1915년 개국하여 90여 년 동안 양질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서귀포우체국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도 중에서도 국내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코스인 올레길 14코스를 보유하고 있는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다.

▲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자. 노력없는 좋은 결과란 없다"는 좌우명으로 이번 '자랑스런 우체국장상'을 수상한 서귀포우체국 신유익 국장

우편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e-그린우편 홍보 및 우수고객 특별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통상 분야에서 안정적인 세입기반 확충 및 매출액 증대에 노력하였으며, 소포 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고객 발굴 및 각종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덕분에 작년에만 역대 최단 시일 내 우편매출액 목표 조기달성과 함께 “최초 우편매출액 50억대 진입 및 58억 돌파, 역대 최단 시간 내 보험 신계약고 목표 조기달성과 예금수신고 목표대비 118%를 달성하고, 올해에는 역대 최초로 예금수신고가 1600억원을 돌파하는 실적을 거양했다.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고객만족경영 우수관서 선정
서귀포우체국은 고객만족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CS 名品우체국 만들기’, ‘CS Happy Day’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만족 주부모니터단’을 구성하여 고객지향의 고품격 서비스 활동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고객만족경영 우수관서」로 선정됐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우체국의 공익적 역할을 강화함은 물론 언론매체를 이용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 확산 및 우체국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하고 있다. 특히 올레길, 오름 등 제주도 주요관광지 환경정화 활동과 전등 소등운동, ‘두발로데이’ 지정운영 및 유휴부지 수목식재 활동 등 “Post 2020 녹색운동”으로 2010년 에너지절약 전 목표지표 대비 10% 절감목표도 달성했다. 이번에 ‘자랑스런 우체국장 賞’을 수상한 신유익 국장은 “이 모든 것은 저 혼자의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우리 서귀포우체국 직원 한분, 한분이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 서귀포우체국의 전통이라 할 수 있는 ‘단합된 힘’의 결과라고 생각된다”며 “이번 수상의 공을 모든 직원에게 드린다.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하나로, 세계 속의 한국우정’ 창출에 일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객 없는 우체국이란 존재할 수 없다. 서귀포우체국이 금년에는 꼭 고객만족경영 분야 전국 10위권 이내 진입하는 데 응원을 보내며 낭보를 기대해 본다. NM

▲ 서귀포우체국은 서귀포시 무의탁 노인을 위한 사랑의 경로식당 운영,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김장담그기,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 등을 통해 우체국의 공익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