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워렌버핏 김원기 대표는 보다 많은 이들에게 부의 열쇠를 선사하기 위해 4월부터 매월 한번은 지방 무료주식강연회를 계획해 놓고 있다. 지방강연의 첫 단추는 부산이다.

황태일 기자 hti@

오는 4월 3일(일요일), 5월 7일(토요일), 6월 25일(토요일) 부산 벡스코에서 강연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4월 3일(일요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 컨벤tus홀에서 14시부터 17시에 진행되는 첫 강연회는 ‘운명이 바뀌는 큰 장이 왔다! 바이오, 대선주에서 돈이 쏟아진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개그맨 김정렬 씨의 사회로, 김경호와 트위티 등 유명 가수 축하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이날 참석 전원에게 캘린더와 고급 장대우산, 월간지 등을 증정한다. 김 대표는 “한국이 세계적인 금융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고 금융허브의 역할도 충분히 가능하기에 금융에 대한 높은 안목을 가진 사람들이 전국적으로 많이 늘어나야 한다”면서 “개인투자자가 성공하는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