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운,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다. 행운을 쫓다 수많은 행복을 짓밟고 사는 우리의 현실을 보며 행운을 찾는 방법이 아닌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세 잎 클로버의 이수목 강사가 화제다.

▲ 이수목 강사는 “범사에 감사하면 행복해지고, 웃으면 행복해지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 행복해지고, 나로 인하여 단 한 사람이라도 웃을 수 있고, 삶에 희망을 가지면 행복한 것”이라 말한다

행복을 전파하는 바이러스가 되고 싶다는 드림 디자이너 이수목 강사는 “범사에 감사하면 행복해지고, 웃으면 행복해지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면 행복해지고, 나로 인하여 단 한 사람이라도 웃을 수 있고, 삶에 희망을 가지면 행복한 것”이라 말한다.

현실에 적용 가능한 살아있는 강의 진행
지난 2009년 회사에서 퇴직 통고를 받았을 때, 좌절의 시간을 보낸 이수목 강사는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깨닫고 웃음치료사 자격을 취득했다. 웃음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게 되었고, 강의에 웃음을 넣음으로 강의가 살기 시작했다. 이수목 강사는 강의장에 들어가기 전 교육생들을 생각하며 ‘교육생들의 영혼을 뜨겁게 하고 지갑을 채울 수 있는 강의를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내용의 기도를 한다. 그리고 그 눈빛을 자신의 눈에 담아, 자신의 눈을 바라보고,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 이들에게 영혼을 일깨워주는 강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그는 강의 준비 전에 교육생들의 고민이 무엇인지, 교육을 통해 어떤 것을 얻고 싶은지 등 교육생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준비하며 이론상의 교육이 아닌 가슴으로 와 닿는 강의를 펼친다. 많은 이들이 이론은 많이 배우고 있지만 그러한 이론을 현실에 접목하지 못한다. 이 강사는 그러한 방법적인 면들을 현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하기에 그의 강의는 늘 ‘살아있는 강의’라고 평가받는다. 그는 강의를 통해 꿈을 만들어 보고, 아니면 잊고 있던 꿈을 기억해 낼 수 있도록 하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열정을 불어넣거나 일을 즐기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 삶을 살아가는 데 좀 더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행복바이러스 역할을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강의를 진행한다. “저는 강의에서 웃음과 말의 힘을 통해 일이 잘 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웃게 하여 내면의 열정과 에너지를 끌어내고 있습니다. 진짜 삶의 주인공은 그분들이니까요! 웃으면 내면의 부정적인 소리를 줄일 수 있고 또한 웃으면 복이 들어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웃음과 말의 힘을 통해 제 자신에 힘을 불어 넣고 있어요.” 이 강사가 주로 진행하는 강의는 영업과 리더에 관한 내용이다. 영업 관련 강의에서는 전화, 고객상담, 고객서비스, 고객만족경영 등을 포함한 위풍당당하게 하는 세일즈 스킬, 리더(관리자) 관련 강의에서는 주로 금융업계의 매니저를 위한 리더십, 셀프 모티베이션, 자기개발, 리쿠르팅 화법과 프로세스에 관련된 내용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한 그의 강의는 어렵지 않다. 들으면 누구나 고개를 끄덕이며 바로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교육 통해 교육생들에게 더 나은 행복감 선사
1994년 삼성생명 설계사로 입사하여 설계사 및 팀장을 거쳐 신인을 교육시키는 EM(교육강사)이 되었던 이수목 강사. 이후 좀 더 다른 곳에서 선진화된 영업을 배우고 보험 전문가들을 만드는 일을 하고 싶어 메트라이프생명과 KLD, 대한생명 본사 교육팀에서 근무를 하기도 했다.
이후 새로운 것을 알아갈 때, 또한 그것을 가르쳐 주며 무한한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하고 강사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는 모든 교육생들에게 교육을 통해 더 나은 행복감을 드리고 싶다고. “생명보험이 가지고 있는 가치부분, 그리고 보험업을 하면서 다양하게 경험했던 실패경험, 성공경험을 코칭하여 보험인, 세일즈를 하는 영업인들을 전문가로 성장시키는 일에 기여를 하고 싶어요.” 그러다 보니 70-80%는 보험회사 강의이고 나머지는 영업조직의 강의를 하고 있다.
“영업은 고객이 원하는 삶을 스케치하고 그 삶을 살아가는데 문제나 부족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드리는 것이고 그 대안이 내가 권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고객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그려주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영업인들의 삶이 먼저 그려져 있어야 한다.” 때문에 이 강사는 강의를 통해 “어떻게 살고 싶은지 꿈과 목표를 설정하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 적은 꿈과 목표들은 반드시 다 이루어 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자신이 원하던 꿈을 이루었듯 영업인들 모두에게 그들도 꿈을 이룰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한다.
그는 “향후 세일즈의 지침서를 출간할 예정”이라면서 “앞으로도 제 강의를 통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해주고, 잠재되어 있는 에너지를 끌어내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열정이 넘치는 강의를 위해 더욱 더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M